차마객잔에서 휴식을 취하고 곳곳에 이정표 구실을 하는 표시석 알길이 없지만 눈치로 때려 잡음 걸음을 멈추게 하는 비경으로 이왕이면 앞에 가는이 불러 세움 상 호도엽 신서유기 묵었던 차마객잔 쥔장의 쑥스러운 미소가 이뻣던 곳 생활엘범/앨범-해외나들이 2017.04.04
첫 발을 내 딛다. 26명의 소수가 길게 길게 끈 이어지듯 열심히 오른 차마고도 좁은 등로로 지그재그로 되어 있슴 자외선이 강함 의지의 주락처는 꿋꿋하게 선두에서 내쳐 나아감 ㅎㅎㅎ 호기롭게 걷던 일행중 28밴드 시작도 하기전 KO 말 타겠다고 가이드소환 저 꼬불길을 빵차 타고~~ 28밴드 시작 점 깔딱.. 생활엘범/앨범-해외나들이 2017.04.04
여행 -첫째 날 - 트레킹 시작 조식은 도시락(계란,바나나,쥬스등) 나시객잔 먹어야 올라가지 점심을 기다리며 저너머 설산을 보니 벌써 가슴이 두근반 서근반^*^ 중국 음식은 양으로 가지수로 대단해요~~ 점심 식사후 산행 준비로 부산 함 나시객잔에서 바라 본 설산풍경 빵차와 마방과 조랑말 처음은 대.. 생활엘범/앨범-해외나들이 2017.04.03
차마고도길에 오르다 가자고 가자고(작년) 할땐 안가건지? 못간건지? 세월지나 모르겠고 4박5일 일정으로 짐을 싸다 (3/28-4/1) 사천비행기로 ~~ 기내식(저녁)인천공항에서 미리 간단식으로 배고픔 해소 성도의 에션호텔 - 아주 잠시 눈 붙임 3시간도 채 안됨 또 다시 여강으로~~ 생활엘범/앨범-해외나들이 2017.04.03
11월 봉수산 답을 찾기 위한 고심의 시간도, 치르고 나면 '아! 잘했다 싶고’ 다음이 오기 까지 또 망각 하고 지내다 ‘아! 그땐 그리했지’ 하고 또 다시 반복의 연속 올해엔 하산주가 두 번(4월,11월)이나 돌아왔다. 한번하면 질 나서 잘 할것 같지? 천만에 만말씀 처음은 처음이라 열심히, 두 번째는 .. 생활엘범/여행후기 2016.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