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락인부부

한소열묘(무후사) 유비묘와 관우,장비 제갈량,무장등 소상이 안치 되어 있슴 팔진도 공개삼분국(공은 삼국을 덮고) 명성팔진도(이름은 팔진도로 이루었다.) 강류석불전(강물은 흐르나 돌은 꿈쩍도 않고) 유한실탄오(남은 한은 오나라를 삼키려 했던 것) -당나라 시인 두보- *제갈량이여, ..

눈이 부시게 푸른 하늘과 어울리는 고성 소녀 같은 미소를 띄시는 나시족 원주민들 발품 팔고 낯술 먹어 가며 촬영 ㅎㅎ 좌우 상점들 음악소리 활기 넘치는 고성 밤에는 음악소리로 정신이 혼미

향 피우는 제단 200년 된 집에서 실제 거주하는 제사장 웃음이 압권인 원주민

하늘에 맞 닿을듯 위치한 옥룡설산 위험한 유혹이 뻗쳐와도 응할것 같은 신비로움이 깃든 설산 케이블카 안에서 촬영함 올라 갈때는 어마어마한 높이에 질식 할것 같았는데 내려올땐 눈에 힘주고 경이로움에 다시 감탄 일장춘몽 이었던가? 내려와 보니 온데간데 없네 ㅎㅎㅎ 아! 과연 천..

어제의 비로 가슴이 조마조마 산위 사정은 알수가 없기에 ... 다행히 쾌청하게 개인 하늘이 고마울 따름 케이블카 타는 곳도 3356m 산소통은 필히 준비를 해야 할듯(우리는 예외였지만) 손에 잡힐듯 한데 갈수가 없는 곳이라니.... 아무나 범접을 허락치 않는 옥룡설산 폭설로 근접도 못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