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에서 피아노 연주를 들려 주었던 외국인 손님울 가이드님 바쁘셨는지 음악이 마음에 않드셨는지 양해를 구함 ㅠㅠ 숙소 컨디션은 조금 별로였는데조식이 환상 올 여행중 최고 별점 5개(Mercure HOTEL)양송이 버섯 볶음과 과일 에그타르트도 젤로 좋았어요. 까보 다 로카 이동(2;00) 로카 곶유럽의 최 서단 땅끝 마을 눈에 익은 제주 냄새가 물씬 ㅎㅎ바닷 바람이 장난아니여`` -포르투갈 시인 카몽이스(이곳에서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다)- 바람이 많이 줄어 쌀쌀날씨 요정이 우리 편에 있었는데 마지막 날 가지말라고 잡는 거이가않그래도 국내 정세 땜에 뒤숭숭 하구만(윤석열대통령 계엄 선포)농담으로 국제 미아 될뻔//// 파티마로 이동 (2;00)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성 삼위일체 산티시마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