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엘범/앨범-국내나들이 177

봉정암 1박2일 가다.

잠을 잔둥만둥 문 입구에 자리 해서 불빛과 인기척에 뒤척이기를 ```(03;00)도량석 비가 오는 가운데 범종루에서 마음을 안정시키는 목탁소리 정신은 맑다     (05;40)운무로 시야가 확보 되지 않아 대기11시 까지 백담사 하산 완료 하라고 스님의 말씀이 계심일단 5명이 먼저 나선다며 얘기를 하고 하산 길은 좀 더 집중해서 조심을 기해야 함걱정은 기우였다, 안개가 순식간에 사라져 하산해도 무방하다고 전화 함 울 언냐들께도 후미는 절대 않되니 바로 나서시라 신신당부      물소리가 우렁차다 빈속으로 산행을 허기가 느껴 질때 일행분이 복숭아를 주시기에 감사히 후발주자 당도 대단``날라 다니시는 분들일세!!!(쌍룡폭포) 일행 분들과 빠빠이 하고~~ 하산의 여유로움을 느껴보기로올라갈때 잠시 수건 적셔본 ..

봉정암 1박2일 가다.

봉정암(10.6km)1,232m사진첩 뒤적여 봐도 도통 알 수 없는 어림잡아 40대 가 본 곳그 당시에는 펄펄 날아 아침에 대청봉 까지 올랐던 기억이 있고딱히 힘들지 않았다. 정도 ㅋㅋㅋ   불광사 에서 사찰순례 1박2일 봉정암 두둥``날은 정해졌고 준비 태세(7/26-27,금토)   고산골~앞산정상, 오봉산 계단타기 마음과는 달리 시간적 틈이 없어 계획만 무성하고 실천은 미비 ㅜㅜ여름날이라 무지 힘들 것은 빼박 언니들도 가시는데 운동이라고 꽤나 하는 나야문제없을 것 이라고 마인드컨트롤 유지봉정암 갈려고 마음먹었던 단장님과 함께 훨`` 든든 (참석자:단장님, 이쁜이언니,길상화언니,나) 베낭꾸리기 여벌옷 2벌, 이온음료3병, 간식, 등무게를 줄여야 하기에 넣고 빼기를 수차례     (06;00)리무진 2..

제주의 오름 별도봉

올레길은 쭈니의 제안 쑤니는 제주의 많은 오름들 가보자고 이왕지사 한 번더 올레길을 걷는 걸로~~~ 박물관을 들리고, 바로 옆에 있는 별도봉을 올라보기로 사라봉은 패스 힘들어```` 일본군의 잔재물 산 교육의 장으로 보존 엄청한 동굴(22군데)에 경악 매트 고정용 쇠막대 과하게 박혀 있어 흉물스럽다. 나에겐 운동하기 딱 좋은 코스 땀 흘리고 조망까지 덤으로 쭈니는 사라봉과 별도봉을 함께 넘나들어야 될 정도 제주항

제주 국립 박물관

제주의 역사와 현재를 알고 싶다면 제주 국립 박물관으로(제주 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동로 17) 기특하게도 박물관 갈 생각을 하구 ``` 관광지, 올레길, 오름 등 붐비고 힘들고 지친 여행도 뇌리에 팍 꼽히지만 박물관 미술관 음악회,콘서트등 잔잔하며 울림이 있고 여운이 오래 남는 예술의세계도 삭막한 현대인에게 필요한 영역 제주도의 현무암 돌담 유배 온 김정희 선생이 부인에게 보낸 한글 편지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공간 아름다운 제주의 모습들 제주를 조금 더 아는 시간을 가져 본 박물관 답사 과거의 생활상,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 되어가는 과정들 공부가 되는 좋은 시간들 가져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