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락인부부

두둥```요즈음 살이 덕지덕지 붙고 있는데 제주에서의 행적은 가관 너무 잘 먹고, 잘 자고, 운동은 쪼매 워쩔;;;가뿐하게 기상 야무지게 짐들을 꾸려 나서보자.운전대 자리바꿈 FM 운전 수선씨가 -중문골프장- 중문골프장-한라, 해안코스 18홀89년 개장제주 유일의 정통해안코스로 세계 선수들이 격찬한 아시아 최초공인 PGA 규격코스한옥의 미가 느껴지는 클럽하우스중후한 멋이 느껴지는 골프장 야자수들도 굴직굴직 fairway 넓어 아주 시원시원 3일중 젤로 좋은 날씨 바람 없고, 한라산 라이 없고, 느린 그린이 아마에게는 최적첫 홀부터 롱퍼팅이 쑤--욱마지막 날이라 더 신중하게 공치며 명랑골프 지대로육지에서는 재촉 빠른 진행을 요하는데 제주는 천천히 play 하라고 캐디님이 자주 말을 함앞 팀이 않 ..

제주의 2일째밤새 울어 제끼던 바람, 주위 소란함에도 노곤함과 쥐약으로 아주 꿀잠내 집 마냥 잘 자고 일어나 속 풀이 라면까지민숙의 노련한 운전과 가이드는 수선뒷자리 언니야 뒷짐 아덴힐cc 새별, 왕이메코스뻔하게 어제는 바람 오늘은 숙취로 죽 쑨다이```아침 공기는 상쾌 내 머리는 뒤죽박죽 동상들은 신이나요```스마일퀸 민숙, 긍정맨 수선, 보기 드물게 체력왕 숙희, 겉은 멀쩡한데 속은 깡통 쑤니 새별코스 스타트사진작가님이 열심히 찍어준 보람 있게 동생들 인생 사진 건짐전형적 한국 지형 Undulation 바람과 안개 까지 추가고질병 head-up 반사 신경은 안개 넘어 까지 볼 기세로ㅋㅋ보일랑 말랑 간 보듯이 안개와 숨바꼭질내리막, 오르막, 헤저드 골고루 자연 친화적으로 만들어져 있는 아덴힐..

레코조 백그라운드 숙희씨로 부터 뭉쳐제주 까지~~~~비행기 티켓팅 부터 일사천리로 제주도 란딩 까지 쫘-악4/17-4/19 2박3일 라온, 아덴 힐, 중문제주도는 골프 애호가들의 천국 과연 제주 골프장 2024년 기준 29개 ``가성비가 갑중의 갑(인당255,000)쌈짓돈 풀 듯 그간 회비 모은 것으로 충당1박2일도 헥헥 거렸는데 3일을 여린 몸이 견딜라ㅋㅋㅋ 남편들의 배웅을 받으며 대구 공항 집결```제주 비행은 짧아서 넘 좋아요 굿숙희씨의 진두지휘아래 동생들은 렌트카로언니야들은 짐 찾고, 샌드위치 사서 낑낑 `` 라온cc Stone, Lake, Pine 콜린 몽고메리가 설계하고 타이거우즈가 격찬한 골프코스명문 골프장 설레임 가득안고 짜잔```강풍이 제주를 말해주네 이 시기에 고사리장마..

아무 탈 없이 마지막 까지 재미있게 보내자 아쟈!일빠따로 준비 하고 로비로`````환한 미소의 린이 기분을 더 좋게 하는 하루 더운 나라 날씨 오늘 제대로 느낄 듯 아침 부터 푹푹 찌네이```   말쑥 하게 정장 차림의 신가이드 오늘의 다낭의 시내 투어 첫 번째 영웅사 67m 해수관음상 기도빨로 유명하니 다들 영험한 기운 받아가시라고...제대로 작열하는 태양 맛 보는구만`` 선글라스도 내 눈을 보호해주지 못하는듯 태양의 빛이 대단부리나케 빠른 스캔 쭈욱 끝내고 다음코스 핑크핑크 대성당핑크 대성당 앞 좌판에 파는 두리안 꾸리꾸리한 냄새 진동 `학씨`   핑크 대성당   요렇게 종업원이 먹는 방법을 손님 앞에서 보여 줌 짜조도 맛있고, 쌀국수는 국물 맛으로 먹어 주고, 크레페도 완전 맛나요라오스에서 먹어 본..

물이 뜨거워야 제대로 반욕을 즐길수 있는데미적지근한 물에 무용지물인 욕조 피로는 반신욕이 최고인데 ;;;;트윈 침대라 떨어져 있어도 쭈니의 코골이는 기적소리 처럼 울리고빤한 조식이라 갈수록 식사량이 줄어 듬   난리통이 이런가? 인산인해가 났다 놀라워라 어제의 바구니배 보고 놀래고 2탄이다 어마어마 해서 올라가 갈수 있을랑가 모르겠고, 물 밀듯이 빠지기는 빠지네 Ba  Na Hills(1487m)높아서 여행객들이 오전에 몰리고, 오후엔 거의 비올 확률이 높다고 함 동화속 나라 처럼 아기자기 하고 이쁘다 일찍 올라와 종일 보내고 가도 괜찮은 바니 힐퍼포먼스로 발길을 잠시 멈추고, 이곳저곳 구경 할 곳은 많고 시간은 한 정되어 있고, 너무 많은 인파로 외관만 쭈욱 Golden Bridge 거대한 손이 다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