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락인부부

우리 곁에도 봄은 왔는가 몸이 들썩들썩 마음은 싱숭생숭 둘 보다는 맘 맞는 넷여행 매니저 주용씨와 뭉치면 다 해결 강진 반값여행 준비 하다 일정이 여의치 않아 거제 공곶이 수선화 마중키로60%이상은 개화에 확신을 가지고 가쟈이~~~모 아니면 도, 준비 할 것 없이 무조건 go'''''   널널한 일욜 Volvo와 함께 청도 휴게소에서 스트레칭도 하고서 날라라 거가대교까지(침매터널(180m)로 4.5km 구간은 사장교와 접속교 및 육상터널)아침의 상쾌한 기분으로 바다를 마주하니 절로 큰 숨이 쉬어 진다.     > 잘 다듬어진 산길 넷이서만~~~날도 좋은기라 귀한 님 왔다고 솔깔비 폭신폭신동백은 수줍게 꽃을 피울려 하고숲 저 너머엔 분명히 있을 바다 와!! 너무 멋진 곳이다.    프로 사진작가님 폼만 ..

제주 돌담한라산 그 어느 때 보다 일찍들 일어나 준비이틀이 후다닥 아쉬운 맘 해 볼 도리가 없으니 서둘 수밖에‘’‘’‘일기로 인해 처음부터 계획이 틀어져 그냥저냥 맘 내키는 여행 하다가무작정 가보기로 한 `오늘은 녹차한잔` 기회가 된다면 족욕 넘봤으나ㅠ글치‘’준비성이 없었는데 바란 게 잘못;;;어제와는 쨉이 않되는 더 넓은 녹차 밭 지나 비밀동굴로이것저것 포즈 잡다가 누구나 한 번쯤 하는 점프 하는 사진 할 수 있겠나 외쳤는데 와!!!점프 실력들 아직 쓸 만 하구만완전 엔돌핀 솟구치는 웃음 선사한 이숙 화창한 하늘에 보답 하듯 많이 웃고서 또 나서보리```   비밀동굴에서   성읍민속마을에서의 점심도 넘 맛나고민속 마을도 잠시 들른 후 다른 곳 둘러 볼라치면 선물 사기가 마땅찮고 하여  곧 바로 동문시장..

1/31-2/2 2박3일 제주멀리서 무조건 ok 분조, 요즈음 젤로 한가한 병희, 친구가 부르면 달려가는 이숙, 짬이 없는 옥연늘상 바쁘다고 외치는 쑤니 이렇게 5인방이다 사건 사고가 일어나 마음은 편치 않고 겁은 나지만(무안 제주항공 사고)꽁꽁 싸매 놓고 가쟈~~~달랑 가방 하나 메고서 대구공항으로술술 풀리면 재미 없제```비행기 1시간 연착으로배 쫄쫄(20;40)빨리 빨리 움직여 렌트카 탑승차량 인도 후 할 건 다 한다 이곳저곳 꼼꼼히 체크늦었지만 동문 야시장~~회, 김밥, 꼬지등 푸짐하게 쟁여가지고 숙소로```   동문 야시장  2층의 원룸 airbnb꽤나 늦은 시간이지만 오래 기다려온 우리의 첫 날(10;45)정신없이 입속으로````야심한 시각이고 비도 오고 조용하기만 한데 경상도 아지매들 소리가..

60이 넘어도 아직도 열일 하고 있는 친구들``2018년도에 여수를 한 바퀴 돌고서 2025년에야 다쉬~~~   人生(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일)갖가지 일들이 수두룩 빽빽 옳다 그르다는 기준이 애매모호 바쁘게 살면서 끼어 맞추고 살아야 추억이다   제주도로 정하고준비는 소소하게 실천은 창대하게총무 짐 팍 덜어준 분조 아들내미 쑤니도 명소, 동선, 식당 체크등 스케쥴표 째깍째깍      나 바쁘다고 명절을 건너 뛸수야 없지있는 솜씨 없는 재주 다 부려 음식 준비 만반(수육,전, 나물, 과메기등등)식구들 하루 먹는건데 이것저것 하다보니 가짓수도 많고 양도 많고 ;;;음식 많으면 처치 곤란이여 고생은 진따 하고 두고두고 냉장고 털이 해야 하고 문젤세;;;;

로비에서 피아노 연주를 들려 주었던 외국인 손님울 가이드님 바쁘셨는지 음악이 마음에 않드셨는지 양해를 구함 ㅠㅠ 숙소 컨디션은 조금 별로였는데조식이 환상 올 여행중 최고 별점 5개(Mercure HOTEL)양송이 버섯 볶음과 과일 에그타르트도 젤로 좋았어요.   까보 다 로카 이동(2;00) 로카 곶유럽의 최 서단 땅끝 마을 눈에 익은 제주 냄새가 물씬 ㅎㅎ바닷 바람이 장난아니여``  -포르투갈 시인 카몽이스(이곳에서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다)-  바람이 많이 줄어 쌀쌀날씨 요정이 우리 편에 있었는데 마지막 날 가지말라고 잡는 거이가않그래도 국내 정세 땜에 뒤숭숭 하구만(윤석열대통령 계엄 선포)농담으로 국제 미아 될뻔////   파티마로 이동 (2;00)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성 삼위일체 산티시마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