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를 사랑한 헤밍웨이(론다에서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무기여 잘 있거라 집필)- -투우장--누에보 다리- 누에보 다리 까지 혼자서 열일 하고 온 전사(웃는 모습이 도운이 닮은 듯ㅋ)마눌님 너무 믿는 것 아녀?거리가 얼마인지도 모르면서 혼자 가게 두고 ;;;사진 찍을 욕심만으로 마구 뛰기 시작누에보 다리 거의 다다라 철조망이 가로 막음 끝````자동으로 맞추어진 카메라 빛이 많이 투과 되어 어떨지 모르지만 열심히 셔터 팍팍 집합 시간이 있어 부리나케 찍고 빽 한 다음 꽁무니 불 붙듯이 오르막 뜀(요즈음 헬스장에서 런닝 한 보람 있네)가만히 있는 쭈니는 나보다 더 똥 줄 탔데요말도 통하지 않으면서 직원분에게 지속적으로 질문 때리고 안절부절ㅋㅋ -세비야 대성당--히랄다탑- 세비야로 이동(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