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11월 말 날씨는 아침은 7도 낮 기온은 12-15도
옷 깃 여미고 마드리드 왕궁(베르사유 궁전 모방) 실제 거주하지는 않고 공식 행사시만
왕궁 안에 2,800개의 방 일반인에게 공개는 50개만
이 아침에 쇼핑센타 방문 때문에 잠시 들른 곳
믿고 살수 있는 샾이기에 무조건 맞는게 있으면 찜 해야 한다며 할인율도 좋다고
후담 일행 한 분이 texrefund(외국인 관강객이 여행 중 구입한 물품을 본국(자국)으로 가지고 돌아갈 경우 부가세 및 해댱 나라에 부과되는 각종 세금 환급 제도) 해 주는가 물으니 포함 이라고ㅠㅠㅠ 할인과 texrefund 별갠데
-마드리드 왕궁-
마요르 광장 9개의 아치 문으로 사통팔달 다닐 수 있는 요새 같은 광장
자유시간을 1 시간이나 ```지도 없이 솔 광장 까지 한 번에
저녁의 한 바탕 소동은 흔적도 없이 아주 고요 깨끗
백년 된 츄러스 가게 찾을 생각은 1도 없이 그냥 보이는 곳 쑤-욱
울 일행들 벌써 자리 찾아 앉아 계시네
우여곡절 끝에 먹고서 원점 회귀
광장 초입에 있는 `꽃보다 할배`가 다녀 갔는 산 미구엘 시장 기웃기웃
-츄러스 가게-
-산 미구엘 시장-
사라고사로 이동(4시간 35분 소요)
꾸벅꾸벅 졸다 보면 쭈니는 저 멀리(젤 뒷좌석)
키작은 올리브 나무와 풍력 발전기 천지 삐까리
지평선 처럼 산이라고는 찾기 힘드네
휴게소 중식은 현지식 뷔페로
먹을만 하다기에 빠에야 (스페인의 쌀요리)주문 ;;; 깜놀
그냥 남겼다. 설익은 밥에 엄청 짜요 울 나라는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맛집도 많은데 뭥미'''
콜라로 배 채움
-풍력발전기-
-고속도로 휴게소-
-고속도로 휴게소-
-사라고사 필라르 성당-
사라고사 많은 유적이 남아 있는 역사적인 도시(로마시대 성벽 유적, 로마시대 극장, 안달루스(구세주 성당),
엘자페리아 성채, 사라고사 대성당
마드리드와 바로셀로나 사이 한 가운데 있고, 두 곳 보다 물가가 저렴
안개가 자욱한 사라고사 추워서 잔뜩 웅크리고 짧은 시간안에 둘러 보게 된 필라르 성모 성당
화려하게 타일을 붙인 11개의 둥근 지붕 안개 속에서도 화려하게 돋보인다
성당 내부로 들어가 곧 바로 야고보의 기둥 앞에 줄서서 가족 기도 올림
스페인 내전 당시 필라르 대성당에 3개의대형 목탄이 떨어졌는데 그 당시 불발탄 전시물
불발탄 두개와 고야프레스화(순교자들의 여왕)작품도 놓치고
머시든 설명 할때 만이라도 들어야하는데 딴짓 천장도 놓치지 말고 ㅋㅋㅋ
최종 목적지 바로셀로나로(3;30 소요)
필라르 성당에서 휴게소 까지 30분 이면 오는데 화장실이 용무 보셔야 한다며 이 추분데
젤라또 먹었잖녀 공중 화장실이 없어서;;;
휴게소 옛 분위기 물씬 오락기구도 몇개 있고 허접
그냥 잡담하고 어슬렁 거리다
-휴대용 전기 포터-
바로셀로나 DON CANDIDO HOTEL 특이한 중앙을 기준으로 빙 둘러 룸 배치
우루루 wi-fi 카톡카톡 하하하
저녁은 컵라면 후루룩```
차로 이동만 했는 날 8시간을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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