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를 사랑한 헤밍웨이(론다에서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무기여 잘 있거라 집필)-
-투우장-
-누에보 다리-
누에보 다리 까지 혼자서 열일 하고 온 전사(웃는 모습이 도운이 닮은 듯ㅋ)
마눌님 너무 믿는 것 아녀?
거리가 얼마인지도 모르면서 혼자 가게 두고 ;;;
사진 찍을 욕심만으로 마구 뛰기 시작
누에보 다리 거의 다다라 철조망이 가로 막음 끝````
자동으로 맞추어진 카메라 빛이 많이 투과 되어 어떨지 모르지만
열심히 셔터 팍팍
집합 시간이 있어 부리나케 찍고 빽 한 다음 꽁무니 불 붙듯이
오르막 뜀(요즈음 헬스장에서 런닝 한 보람 있네)
가만히 있는 쭈니는 나보다 더 똥 줄 탔데요
말도 통하지 않으면서 직원분에게 지속적으로 질문 때리고 안절부절ㅋㅋ
-세비야 대성당-
-히랄다탑-
세비야로 이동(2;00)
하루에 기본 2-4군데 도는 일정
오렌지 정원이 반겨 주는 세비야 대성당
콜럼버스의 묘 앞에서 시간 할애 많이 하고, 화려한 중앙 제단 앞에서도
이슬람 사원의기도 시간을 알리는 첨탑 으로 향함
34라는 숫자가 종탑 정상 예전에는 기도 시간을 알리기 위해 당나귀를 타고 오름
-세비야 스페인 광장-
평화로운 저녁 나절
마차 투어 &도보로 나뉘어져 각자의 시간 즐김
세비야 스페인 광장도 워낙에 넓다 보니 사람 그림자만 군데군데
투어팀들 복귀하면 또 왁자 하겠다
여행사 투어가 거의 비슷하게 돌고 도니 울 팀이 아니라도 보고 , 또 보고 얼굴 익힐뻔 ㅋㅋ
김태희씨 광고 이곳에서 촬영
로마의 휴일에서도 나왔던 다리
여행 여독이 쌓여만 가고(수면 부족)감기 증세는 더 하고
설정이라도 웃었는데 완전 바닥 쳤을땐가 부다
급격하게 기운이 떨어져 이후 일정은 못하겠다고(플라맹고)
가이드 일정 취소 하면 환불 불가 라고
돈이 머시 중한디///사람이 아프다는데
3군데 쇼핑센타 이용
(올리브, 가죽, 잡화) 이번 여행에서는 크게 강제성과 시간 소요는 많지 않아 그나마 다행
저녁을 먹고는 조금 안정
고생 했서요.
빨리 쉬어야 재충전 되지
현지 에서 감기약 구입(준비해간 비상용은 쑤니가 탈탈)
아직 일정 남았는데 거뜬하게 일어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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