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 12

다낭-여행 마지막 날

아무 탈 없이 마지막 까지 재미있게 보내자 아쟈!일빠따로 준비 하고 로비로`````환한 미소의 린이 기분을 더 좋게 하는 하루 더운 나라 날씨 오늘 제대로 느낄 듯 아침 부터 푹푹 찌네이```   말쑥 하게 정장 차림의 신가이드 오늘의 다낭의 시내 투어 첫 번째 영웅사 67m 해수관음상 기도빨로 유명하니 다들 영험한 기운 받아가시라고...제대로 작열하는 태양 맛 보는구만`` 선글라스도 내 눈을 보호해주지 못하는듯 태양의 빛이 대단부리나케 빠른 스캔 쭈욱 끝내고 다음코스 핑크핑크 대성당핑크 대성당 앞 좌판에 파는 두리안 꾸리꾸리한 냄새 진동 `학씨`   핑크 대성당   요렇게 종업원이 먹는 방법을 손님 앞에서 보여 줌 짜조도 맛있고, 쌀국수는 국물 맛으로 먹어 주고, 크레페도 완전 맛나요라오스에서 먹어 본..

다낭-바니 힐, 아오자이쇼

물이 뜨거워야 제대로 반욕을 즐길수 있는데미적지근한 물에 무용지물인 욕조 피로는 반신욕이 최고인데 ;;;;트윈 침대라 떨어져 있어도 쭈니의 코골이는 기적소리 처럼 울리고빤한 조식이라 갈수록 식사량이 줄어 듬   난리통이 이런가? 인산인해가 났다 놀라워라 어제의 바구니배 보고 놀래고 2탄이다 어마어마 해서 올라가 갈수 있을랑가 모르겠고, 물 밀듯이 빠지기는 빠지네 Ba  Na Hills(1487m)높아서 여행객들이 오전에 몰리고, 오후엔 거의 비올 확률이 높다고 함 동화속 나라 처럼 아기자기 하고 이쁘다 일찍 올라와 종일 보내고 가도 괜찮은 바니 힐퍼포먼스로 발길을 잠시 멈추고, 이곳저곳 구경 할 곳은 많고 시간은 한 정되어 있고, 너무 많은 인파로 외관만 쭈욱 Golden Bridge 거대한 손이 다리를..

다낭-오행산,바구니배,

크라운 프라자 리조트 호텔 수영장 느긋하게 맞이 하는 다낭의 아침일정표를 보니 맛사지 부터``어떤이들은 저녁에 해야 하는데 궁시렁일가견이 있는 전문가들이 짠 스케쥴인데 오죽 잘 할까```믿고 가 보자구요 널널한 베트남 여행기 시--작노곤한 몸은 HEAVEN이 책임져 ㅋㅋ베드에서 조용한 가운데 맘에 쏙 들게 골고루 잘 만지네 살살 녹는 가운데 잠이 스르르아파요? 확 깨네 주기적으로 묻고 답하다 끝``` 점심은 돌그릇 쌀국수로~~곁들인 쐬주(11,000)와 맥주로 위하여~~농담으로 경기도 다낭구라 칭하는데 한국 간판에 음식 문화, K-POP등한국인을 위한, 한국인을 위해서 믿고 따라 한다는 다낭 해변의 길이가 25km 되는 미케 비치고운 모래 밝아 보고, 멋진 파도 바라보는 것만도 시원한 미케 ..

다낭 여행

몸이 근질근질한 쑤니로 인해 좋은지? 마땅찮은데도 응 해주는지?알 수 없는 쭈니 그래서 또 준비 했다 짜-잔 베트남 다낭 일단 가보자고요~~안성맞춤 대구에서 출발한진관광 4/4-4/8 3박5일(759,000 NO 팁,옵션)금요일 저녁 비행이라 온전히 일 처리도 깔끔하게꽃은 피고지고 찬란한 봄날 우리는 떠나보네~~~ 큰아들`` 왈 미리 말씀하시지요;;작은아들``좋습니다 좋아요 부러워요 쪼매 미안키는 하네 눈코 뜰새없이 애기들 케어 하고직장에서 열일들 하는데 ;;;우리도 젋었을때 여행 여```자도 모르고 살았지 현직에서 물러나는 시즘 좋은 시절 피나게 살았으니 이젠 자기 만을 보며 살아 봐야지 ** 달랑달랑 캐리어 하나 준비 배낭은 각자가 메고서 4시간40분 비행(t-way)오붓하니 여섯 명(부부3팀..

다낭-사랑의 부두,한강 유람선

다낭의 마지막 날가이드님이 최대한 공항에 늦게 도착을 해야 덜 피곤 하시다면서(4/8-01;30출발)한강 유람선을 마지막 날로~~  다낭의 바구니배, 바나 힐, 이곳 한강 유람선 총 집결해서 구경 하는 맛 ㅋㅋㅋ송한교에서 펼쳐지는 용머리 쇼쇼쇼  사랑의 부두에서 사진 팍팍여러가지 모형들 타이타닉배, 머라이언 동상 사랑의 언약 자물쇠등등 하트가 여기저기 뿅뿅 보는것만으로도 사랑이 철철 도심의 야경 만으로도 마음은 싱숭생숭    모든 배들이 한 번에 출-발안전하게 구명조끼 단디 조이고 무희가 흥겨웁게 댄스댄스 ```송한교를 통과 하고 턴 차량도 일제히 대기 용머리 불쇼 물쇼 기다리기   출발전 선상에서 무희가 흥을 돋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