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0 3

다낭- 바구니배

투본강에서 이루어지는 바구니배 체험시시할거라 생각 했는데 와우!베트남 여행 온 사람은 다 집결 된 듯 물반 바구니반 수준 ㅎㅎㅎ 초입 부터 노란셔츠 입은 현지인들이 익히 아는 트로트 열창 기분 좋게 하는 뭐가 있네 ㅋㅋ  바구니배 타기 전 또 한번와우`` 진정한 손님 맞이흥겨운 트로트에 춤까지 추며 노래 흥얼 대---박레파토리도 다양하게 성심껏 부른다는 느낌 팍     구명조끼 입고도 두려움으로 긴장 코코넛 숲을 지나 넓은 곳으로 나오니 놀래라바구니 배가 엄청나게 많다 와```진구경이 펼쳐지네 구석구석에서 집결지를 향하여~~~~~    몇 군데 오디오 갖춘 무대에서 트로트 불러가며 춤까지음주가무 뛰어난 한국인들 팁도 알아서 척척무대에서 춤추는 아짐씨 까지 신나신나~~~ 여러나라 사람들도 있는데 유독 한국..

다낭-오행산(암푸동굴)

전신 마사지 받고 노골노골 아주 홀가분 하게 다낭 여행 첫 코스 오행산 산 전체가 대리석이라 마블 마운틴이라고 불린다천당과 지옥의 테마지옥의 굴레에서 벗어나 천당의 구원도 함께 암푸동굴 입구    동굴 천장에 구멍으로 빛이 들어와 신비로움 발산무서븐 지옥의 여러가지 고통눈길마져도 주기 싫다 곁눈질에도 다 들어오지만퉤퉤```     짧은 구간 지옥을 벗어나 천당으로 갈려니 린 위험해요```지옥 맛을 봤으니 구원 받으러 천당 갈껴ㅋㅋㅋ    천당으로 올라 오면 꼭대기에 인간의 세계가 펼쳐 짐너무 가팔라 내려 갈때가 문젤세조심조심 대리석으로 되어 있어 미끄럽지 않고교행이 어려워 서로 양보 하며     나올때 자기 띠 형상에 손을 얹어 놓으라 했는데베트남은 소=물소 토끼=고양이 양=염소 용맹한 호랑이 찾기가 쪼..

다낭- 미케해변

마지막 날 ``뭉텅 빈 시간대에 커피집에서 뭉기적 뭉기적베트남에서 이건 아니잖녀;;;; 야자수가 멋지게 조성 되어 있는 미케 해변 끝없는 해변가를 여행내내 왔다리 갔다리해변에서의 넉넉한 자유 시간 주어진다면 바닷물에 들어가 봤을까?    미케 해변에서 바라 본 67m의 해수 관음상   카페에 죽치고 있다넘 심심해 해변으로 가보자고 졸라 본다쭈니 가이드 린 까지 눈치 없게 가자고 하네 아저씨 따라 다니면 재미도 없는데 머할라꼬 부르는가 몰겠네;;; 해변으로~~파도가 많이 밀려오지만 깊이는 얇아서 바다에 들어가 놀아도 재미 있을 듯 3박5일 함께 한 일행과 가이드   들어가고 싶은 맘이 굴뚝 여행 하고 나서 느끼는게 공부를 좀 하고 쫄래쫄래 다녀야 하는데그냥 들이대``들이대이번에는 수박 겉핡기로 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