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엘범/앨범-해외나들이

다낭- 미케해변

酒樂妻 2025. 4. 10. 21:54

 

 

 

 

마지막 날 ``

뭉텅 빈 시간대에 커피집에서 뭉기적 뭉기적

베트남에서 이건 아니잖녀;;;;

 

야자수가 멋지게 조성 되어 있는 미케 해변 

끝없는 해변가를 여행내내 왔다리 갔다리

해변에서의 넉넉한 자유 시간 주어진다면 바닷물에 들어가 봤을까?

 

 

 

 

미케 해변에서 바라 본 67m의 해수 관음상

 

 

 

카페에 죽치고 있다

넘 심심해 해변으로 가보자고 졸라 본다

쭈니 가이드 린 까지 눈치 없게 가자고 하네 

아저씨 따라 다니면 재미도 없는데 머할라꼬 부르는가 몰겠네;;;

 

해변으로~~파도가 많이 밀려오지만 깊이는 얇아서 바다에 들어가 놀아도 재미 있을 듯

 

3박5일 함께 한 일행과 가이드 

 

 

들어가고 싶은 맘이 굴뚝 

여행 하고 나서 느끼는게 공부를 좀 하고 쫄래쫄래 다녀야 하는데

그냥 들이대``들이대

이번에는 수박 겉핡기로 슥~~~

 

 

 

자유로움을 만끽 선탠 즐기는 이, 운동하는 사람, 해수욕 즐기는 무리등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모습들~~~

선그라스 끼고 아주 대 놓고 구경 ㅋㅋㅋ

 

쭈니와 둘이서 갈때 까지 가보자```

여행내내 딱 좋던 날씨가 제대로 보여주네 

완전 여름 날씨 헥헥

 

 

 

 

 

보드라운 모래에 와 닿는 감촉을 만끽하는 쭈니 

얼굴은 태양으로 부터 사수하고

소원하던 모래에서 맨발 걷기 굿굿

호텔에서 새벽에 한 번 백사장 걷자고 할때는 꽁무니 빼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