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
뭉텅 빈 시간대에 커피집에서 뭉기적 뭉기적
베트남에서 이건 아니잖녀;;;;
야자수가 멋지게 조성 되어 있는 미케 해변
끝없는 해변가를 여행내내 왔다리 갔다리
해변에서의 넉넉한 자유 시간 주어진다면 바닷물에 들어가 봤을까?
미케 해변에서 바라 본 67m의 해수 관음상
카페에 죽치고 있다
넘 심심해 해변으로 가보자고 졸라 본다
쭈니 가이드 린 까지 눈치 없게 가자고 하네
아저씨 따라 다니면 재미도 없는데 머할라꼬 부르는가 몰겠네;;;
해변으로~~파도가 많이 밀려오지만 깊이는 얇아서 바다에 들어가 놀아도 재미 있을 듯
3박5일 함께 한 일행과 가이드
들어가고 싶은 맘이 굴뚝
여행 하고 나서 느끼는게 공부를 좀 하고 쫄래쫄래 다녀야 하는데
그냥 들이대``들이대
이번에는 수박 겉핡기로 슥~~~
자유로움을 만끽 선탠 즐기는 이, 운동하는 사람, 해수욕 즐기는 무리등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모습들~~~
선그라스 끼고 아주 대 놓고 구경 ㅋㅋㅋ
쭈니와 둘이서 갈때 까지 가보자```
여행내내 딱 좋던 날씨가 제대로 보여주네
완전 여름 날씨 헥헥
보드라운 모래에 와 닿는 감촉을 만끽하는 쭈니
얼굴은 태양으로 부터 사수하고
소원하던 모래에서 맨발 걷기 굿굿
호텔에서 새벽에 한 번 백사장 걷자고 할때는 꽁무니 빼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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