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곁에도 봄은 왔는가 몸이 들썩들썩 마음은 싱숭생숭 둘 보다는 맘 맞는 넷여행 매니저 주용씨와 뭉치면 다 해결 강진 반값여행 준비 하다 일정이 여의치 않아 거제 공곶이 수선화 마중키로60%이상은 개화에 확신을 가지고 가쟈이~~~모 아니면 도, 준비 할 것 없이 무조건 go''''' 널널한 일욜 Volvo와 함께 청도 휴게소에서 스트레칭도 하고서 날라라 거가대교까지(침매터널(180m)로 4.5km 구간은 사장교와 접속교 및 육상터널)아침의 상쾌한 기분으로 바다를 마주하니 절로 큰 숨이 쉬어 진다. > 잘 다듬어진 산길 넷이서만~~~날도 좋은기라 귀한 님 왔다고 솔깔비 폭신폭신동백은 수줍게 꽃을 피울려 하고숲 저 너머엔 분명히 있을 바다 와!! 너무 멋진 곳이다. 프로 사진작가님 폼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