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망경대-
아! 가을은 남자의 계절인가? 이남자,저남자 할것없이 일탈(집밖으로 돌고'')을 꿈꾸네~~ 잘 다녀오라는 인사성 멘트에 코 꾀어 새벽 바람 맞으며 설악산으로 쭈니 설악 설악 노래를 했는데 넘 멀고 멀어 주저 앉기를 여러번 이참에 기냥 다 팽개치고 날라라 띠리리~~~ 매스컴의 병페인가? 한달 넘게 kj산악회에서는 매일 설악산 행이다 대단혀! 질펀한 잔칫상 먹을게 있을둥 없을둥? 5인조가 어찌 하다 보니 동승 휴게소에서 관광버스 밥 먹는것 우리도 끼여봤지요 누군 아침부터 두끼 해결 ㅋㅋㅋㅋ 오색약수 주차장(11;32) 차파,인파 역쉬 대단 ''' (오색약수- 선녀탕 - 용소폭포 - 만경대 - 오색약수)5.8km 평일 이다 보니 태반이 분내 진동 하는 여자무리 마음이 앞서 헤쳐 나가볼려고 해도 이리치고 저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