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대봉과 흑산도 미역국에 밥 듬뿍 먹고 바닷가로 홍도 2구 앞바다 에선 유람선상 회 시식이 펼쳐지고 있고, 이배,저배 할것 없이 흥에 겨워 배도 일렁이고 우리네도 덩달아서 흥얼흥얼 ㅎㅎㅎ 저멀리 독립문이라 칭하는 기암절벽이 눈에 선하고, 우리를 태울 배는 애간장만 태우듯이 왔다리 갔다리 전날.. 생활엘범/여행후기 2016.10.25
섬여행 2박3일 아무래도 이젠 여행 중독증 초기 일것 같다.ㅋㅋㅋ 가을이면 마구마구 떠나고픈 마음이 일렁이니 어얄꼬? 차마호도엽을 가자고 졸랐는데 본체 만체 하더만 뒤늦게 알아보니 휑~~ 마음 먹었던것 국내로 섬여행으로 눈길을 살짜기 돌려 보노라니 재연씨 부부와 죽이 척척 맞네 ㅋㅋㅋ 주용.. 생활엘범/여행후기 2016.10.24
여행의 끝은~~ 유달산 섬여행 2박3일 물보라 치듯이 시원하게 조용하게 멋지게 보내고 애마가 있는 목포 도착 목포의 유달산에서 잠시 숨고르기 우산 받치고서도 가볍게 오를수 있는 유달산코스로~~ 일등바위 전설, 목포의 눈물이 구성지게 들리고 따라쟁이 쭈니와 씨니 동상ㅋㅋㅋ 이곳도 한 바퀴 휙 돌려면 .. 생활엘범/앨범-국내나들이 2016.10.24
칠락산 등반 보슬보슬 내리는 새벽비 나그네 발길 머뭇거리게 나그네 맘 갈등으로 일렁이게 우리는 의연히 맞서리라 후회없는 언제 찾을지 기약없는 아낌없이 너를 찾으러 떠나리~~ 동행인과 너무 뜻이 맞는 우리 함께라 훨씬 이 아침이 빛난다. 5km의 아침산행(면사무소~샘골) 당기고, 밀고 열심히 가.. 생활엘범/앨범-국내나들이 2016.10.24
흑산도 에서 반에 반나절을 보내다 배도 제때 맞추어 오지 않고, 시끌벅적한 항구 터미널에서 기다림 1시간의 오차로 인해 흑산도의 여유를 홍도가 삼켜 버렸어 ㅠㅠㅠ 택시로 흑산도 일주 꼬랑지 불 붙은 마냥 오라이를 외침 상라산에 올라 12 굽은도로를 관망 해야 하는데 여의치 않고, 기사 언냐(최말례) 말로는 하나라도.. 생활엘범/앨범-국내나들이 201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