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단석산 세월 좀 잡아줄 이 없나요~~ 아니 벌써 12월! 휘리릭 날개 달린 듯 지나가는 시간들 한 달에 한 번꼴로 만나니 더 빨리 지나는가? 한 달에 두어 번 만나면 더디 갈랑가? ㅎㅎㅎ 12월은 허무의 달 바쁘면서도 텅 빈 것 같은 시간들로만 채워야 하니 예전에는 더디기만한 시간들이 나이만큼이.. 생활엘범/여행후기 2013.01.24
2012-11-4 가야산 만물상 파노라마 저편의 기억을 더듬어본다. 작은 렌즈에 담을 수 없어 안타까움에 연신 셔터를 눌렀던 기억, 감탄사를 연발하며 뒤돌아보고 아쉬움에 또 돌아보고 했던 기억,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는 우리의 금수강산 요즈음 읽고 있는 책이 김진명의 고구려와 몽유도원도 우리의 뿌리 .. 생활엘범/여행후기 2013.01.24
홀.인.원 2012/10/15 떼제베이스트컨트리클럽 에덴코스 3번홀 105m 열심히 연습을 하면 골프장을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이 인다. 하루전 갖가지 다짐을 하고 마음을 다잡는다. 이번엔 제대로 해 봐야지 이번엔 확실히 잘 할수 있을꺼야 등ㅋㅋㅋ 10:16 티업 이라 이른 아침에 연습장에서 만나 출발 마.. 생활엘범/가족 2012.10.16
[스크랩] 1 사단 에서 훈련중인 아들에게 보내는 응원가 지금 시작인 울 둘째 아들`` 나라 부름에 보내었지만 부모 마음이란게 내 자식 여리게만 키워 걱정만 깊습니다. 긴 밤 베갯니 적신들 알리요 먼 해바라기 한들 채워지리까 오매불망 문지기나 할꺼나 ! 생활엘범/가족 2012.10.14
억새의 무장봉 지대로 하고자 하는 울 쭈니와 경주 무장봉으로 ... 10시쯤 도착 해보니 주차장 미비로 차가 빼곡 마침 경노당 마당에 주차를 무사히 하고 길을 나선다. 한때는 새로움에 목말랐던적도 있다. 설렘과 기대감에 기분까지 up 엔돌핀으로 전율이 온다.ㅎㅎ 미나리와 삼겹살 간이 식당이 많이 운.. 생활엘범/여행후기 201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