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자산을 오르고서 몸도 마음도 치유의 시간이 흘렀다 상처 부위가 크다보니 만나는 사람마다 혀를 찬다 덜렁이가 기어이 한번 일을 치렀다 ㅎ 늘 조심하자 순아! 관광버스들로 법원 앞이 야단법석이다 다들 제집 찾아들듯 자-알 들어간다 우리차도 인원 확인후 다음 목적지로 출발~ 성서해물탕에서 마지막.. 생활엘범/여행후기 2012.09.10
정동진을 가다 찌는듯한 2012년 8월 너도나도 떠난다는 휴가 여지없이 우리도 지인들과 제주도투어를 다녀오기는했는데... 오죽 더웠어야지? 주말(토)이면 늘상 가까운 산을 타곤 했는데 투정아닌 깡탈을 부렸다. 귀한 마눌님을 이 더위에 데리고 산밖에는 못 델꼬오지 ㅎㅎ 울신랑 헉' 뒤통수 때리는소.. 생활엘범/여행후기 2012.08.30
셋째날 - 케슬렉스 한 울타리나 진배 없는 우리 두꺼비 식구들 모두가 하나인 두꺼비 인연 오래도록 엮어 갔으면 좋겠다. 두꺼비의 인연은 지난 날 우연이란 인연으로 시작되어 어언 10년이란 세월을 눈 앞에 두고 있내요, 인생은 우여곡절, 산전수전,등의 과정을 거쳐야 굳건히 일어섰다. 할수 있겠지만 그.. 생활엘범/앨범-국내나들이 201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