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 아덴힐 전날의 기분 좋은 음주에 예상은 했지만 힘든 하루가 될게 뻔하다. 어제의 시원함은 어디로 가뿔고 헥헥....무지 덥다. 점심메뉴 한치물회 영...배가 고파 묵는다. 진짜 입 베렸다. 악조건에서도 90타의 신기록을 세우다. 골프텔이 더 유명한 아덴힐 미니버스 고장으로 택시 타고 15,000*2 밑.. 생활엘범/앨범-국내나들이 2012.08.05
2012-7/29-31 두꺼비 제주케슬렉스,아덴힐 2박3일 - 첫째날 여행은 즐겁다. 준비 할때가 더 설레인다. 아이들만 두고서 떠나야하는 아쉬움이 들지만 어쩌랴 너희도 다 때가 있겠지ㅎㅎㅎ 대구공항 까지 큰 아드님 배웅을 받았다. 얼매나 든든하고 좋은지,,,ㅋㅋㅋ 칠곡팀(권원장,구사장)이 먼저 와서 우리를 반겨준다. 아! 내가 대견시럽게 각자의 .. 생활엘범/앨범-국내나들이 2012.08.05
영월 곰봉 나들이 주말에 비소식이 있다. 앗싸! 비오면 두 다리 뻗치고 놀아야지... 늘상 그 날이 오면 이 비에 안 간단 말이지? 때론 비를 흠뻑 머금은 먹구름만이 나를 위협하고。。。 어기적거리며 따라 나설 때가 다반사다.ㅋㅋ 오늘의 목적지는 영월 곰봉(930m) 사전 공부는 꽝이다. 예전에는 문답(남편).. 생활엘범/여행후기 2012.07.05
조계산에 오르다. 행복한 고민에 빠져 본 산행 전 날. 놀이삼아 거닐어 볼까나, 새빠지게 올라가 볼까나. 기로에 서서 기웃 기웃.... 당일 아침 도시락 꾸리면서 남편 꽁무니 따라 붙기로 했다. ㅋ 만 차의 행복은 누가 더 클까? 늘 수면 부족을 이유로 차 에서는 눈을 붙였는데 큰 아들이 폰에 담아준 영화 덕.. 생활엘범/여행후기 2012.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