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틀째 편안한 잠을 자고, 조금 부족한 반신욕(욕조 마개 부실)도 마치고 조식하러 메종글래드 호텔 뷔페 조식인데도 가짓수가 많음 여전히 샐러드와 미역국 커피 과일로(비건)~~~ 외국 여행시 배고플까 든든하게 채운다고 계란 후라이 몇 개를 먹던 쭈니 쑤니도 거의 비건 거시기 하다 빵을 보고도 집어 들지를 않으니 ㅋㅋ 지금도 성에 차지 않아 둘러보고 둘러 봐도 딱히 없다고 강하게 거부하는 쭈니 ;;; 벗어나자 올라가자 고마이~~~ 새별오름(519.3m)-이번 여행에서 젤 기대했던 곳 중 하나 억새가 넘실거리는 새별오름 시간이 주어진다면 오르고 싶었는데 바라만 보고 초입만 왔다갔다 ;;; 먼발치로 하염없이 올려다보며 눈에만 쏘옥 케멜리아힐(CAMELLIA HILL)6만평 -사계절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