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꽃 년도 아닌 것이 콧바람 병이 도져 조용히 책만 파는 쭈니 옆구리를 찔러본다. 이것저것 재 보지도 않고 ok 싸인 떨어져 다낭 여행 계획 잡았다 8월은 베트남 우기ㅠㅠ 부랴부랴 별 문제 없이 취소 이참에 제주도 올레 비행기 티켓 예매 숙소도 바로 찜 일사천리`` `놀자에는 대처 능력 탁월 7/26(06;20)-29(17;50) 3박4일 꼭두새벽부터 집 나서다. 아주 긴 하루가 예상 되는 설레임 즐거움 걱정은 일절 No 쭈니가 다짐을 놓는다. 고생하러 가는 게 아니고, 놀러 가는 거라고 쑤니는 집 나서니 무조건 ok 대구공항 수속 카운터 쭈니 배낭에 있던 knife 보관해주면 돌아올 때 찾는데 그런 service 갖추지 않고 무조건 압수;; 떨떠름해도 어쩔```쭈니 실수 추가요 펜션(해 뜨는 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