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셋째날 여행은 남보다 앞서 걷고, 가이드 말 하나라도 놓칠세라 궁뎅이 쫄쫄 최대한 많이 보고, 걷고, 돌아댕기는 스케쥴로만 이루어진 여행에 몸이 익어 느슨함, 여유로움은 나이듬으로 치부 했는데 생각의 틀 바꿈 일부만 누릴수 있었지만 얷매이지 않는 자유로의 여행 꿰뚫어 알수 있는 백령.. 생활엘범/여행후기 2019.08.06
무르익는 백령도의 밤 맛집을 검색하면 두둥 냉면과 빈대떡으로 백령도를 탐해본다. 어거지 아닌데 우짜든동 먹을수 있다길래 메밀면이 조금 부드럽고 비빔장은 쥔장 솜씨 따라 다르니 크게 나쁘지는 않음 백령도의 마지막 밤 어이 보내야 할까 별구경, 놀이 삼매경, 이야기 등 노세노세 헤쳐`` 세수분단장 하.. 생활엘범/여행후기 2019.08.06
백령도 -이틀 째 적당한 숙취로 아주 곤히 자고서 가뿐히 기상 오전 여행은 단체팀들과 함께 움직이기로 어젯 저녁 횟집 식구들이 아침 식당에``` 내가 잘못 본것 아니지비 투잡에 쓰리잡 까지 두루두루 우리나라에서 14번째로 큰섬 백령도 주민과 군인이 같은 비율로 거주 기사님의 차안 브리핑 맹숭맹숭.. 생활엘범/여행후기 2019.08.06
백령도의 첫 밤 긴장도 풀리고, 밥심으로 돌아댕겨야 하니 백령도에서 재배한 쌀밥에 멸치 보다 더 맛난 까나리 볶음 -머니머니 해도 회가 명답 1시간의 식사시간에 맞춰 열심히 부어라 마셔라 왁자한 분위기 느껴볼 새 없이 아쉬움 가득 자리 털고 일어날려니 궁시렁 `이기 머꼬` 내일의 빡빡한 일정(06;5.. 생활엘범/여행후기 2019.08.05
백령도 여행 - 첫 날 자애로운 인자씨의 리드로 뭉쳤다. 옥수수의 구수한 향내가 집안 곳곳을 풍기고, 잔치 국수의 풍성함이라니 마음씀이 이쁜사람, 곁에 있는 우리 또한 참한 사람들 ㅎㅎㅎ 부부4쌍이 시작종 여름은 바다여~~백령도로 가즈아~~~ 향란씨의 부재로 7인이 떠난 새벽녘(8/1--8/3) 01;00 자차(두대)로 .. 생활엘범/여행후기 201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