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엘범/앨범-해외나들이 245

뉴질랜드-스카이라인,마이클 조셉 세비지공원

농고타산(900m) 정상까지 곤돌라를 타고 로토루아 호수를 바라보며 식사 할수 있는 레스토랑(stratosfare buffet) 가이드가 입에 침이 고이도록 추천한 곳(초록 홍합찜, 각종 해산물 등) 스카이 라인 뷔페(stratosfare buffet) 로토루아 호수(두번째로 크다) 루지로드 레스토랑엔 음식 가지수도 많지만 테이블간 간격이 너무 좁아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수가 없었다는게 옥의 티 로트루아 호수를 바라보는 조망은 굿! 각종 엑티비티를 즐기는 곳도 많이 붐빔(스카이스윙, 좀집라인, 루지, 산악자전거) 스카이스윙 석양이 지는 마이클 조셉 세비지 공원 국민의 칭송을 받은 수상을 기리기 위해 만든 공원 신혼부부들의 사진 촬영으로 유명 해가 지니 기온이 더 떨어지는 듯 교복 마냥 벗지 못하는 쭈니의 ..

뉴질랜드-아그로돔 팜 투어, 양쇼

귀여운 양 동상이 있는 아그로돔 농장 트렉트를 타고 한국 현지인의 유쾌한 말솜씨에 빵빵 웃음이 파란 하늘을 가른다. 옴짝달싹 못하는 우리가 아닌 더 넓은 야외 먹을거리 천지인 곳에서 방목 가축의 낙원인 뉴질랜드 투어용 트렉트 순한 알파카들이 손에 든 먹이를 먹기 위해 우르르 으매``` 온 천지가 지뢰밭이라도 까마득히 잊고 알파카들과 즐거운 포토타임 스스럼 없이 사람 주위로 모여드니 자연스러이 스킨십 털을 장난 스럽게 깍았는데 인기 폭발 눈치가 팔단인 알파카 팜투어용 트렉트 아그로돔 양쇼 입구 양의 종류도 많지만 그 중에 으뜸은 merino 조련사의 능숙한 털깍이, 소젖짜기, 양몰이 새끼양 우유 먹이기 여러 가지 공연 헤드셋 착용 하면 안내 가이드가 모국어로 통역 양털 깍기 세계 챔피언이 오픈한 농장 아그..

뉴질랜드-레드우드 산림욕, 온천마을 와카레와레와

RYDGES HOTEL 레드우드 숲 하늘을 가릴듯 쭉쭉 뻗은 나무 숲 멋지다. 초 가을 날씨고 숲속이라 서늘 어제의 술이 확 깨듯 머리가 맑아짐 뉴질랜드의 국화 고사리도 곳곳에 보이고, 공기가 맑아서 그런지 피곤함 1도 못 느낌 뉴질랜드 강수량과 좋은 토질로 한국의 20배 빠른 성장 레드우드 숲 테크에 깔린 미끄럼 방지에 호기심 발동 유황을 머금은 나무 켈리포니아 레드 우드 쓰러진 나무 가지가 다시 나무로 자라는 모습 와카레와레와(와히아오의 전쟁 무리가 모이는 곳) 온천촌 현재도 마오리족이 살고 있는 곳 36자나 되는 지명 이름 ㅋㅋㅋ 끓어 넘치는 신비한 지열 유황 냄새가 ~~~~ 자연 미스트 역활 톡톡 온 마을이 수증기로 보였다 가렸다 신비로움 와카레와레와 주민 마을회관 간헐천 온천수 연못 마오리족 청..

뉴질랜드-와이토모 석회동굴

red wine 으로 입가심 예약이 무색할 정도로 기다려야 함 chef 가 자기 음식이 식는 걸 용납 못한다고 하네이;;; 막간을 이용해 회원들(31명) 인사도 나누고 건배```` 첫 눈에 반했엉 하늘이 너무 쾌청 구름이 내 품에 쏙 청정 뉴질랜드 끝도 없는 녹색의 향연 데칼코마니 같은 풍경 연속 초지와 옥수수밭(가축이 먹는 용도) 가축의 지상낙원(네발의 천국) 허리도 펴고 콧 바람도 넣고 해야 하는데 꽉 짜인 스케쥴 소화 할려니 달리고 보네이``` 와이토모 석회 동굴 초입 가이드왈 제발 숨 참지 말라고 주의 ㅋㅋㅋ 반딧물 만나는 순간 경이로움에 정말 숨이 쉬어 지지 않았다. 먼길 달려온 노곤함이 눈 녹듯 한 방에 해결 반딧물 동굴탐험(Waitomo Glowworm Caves) 1887년 영국의 탐험가 ..

호주/뉴질랜드 나들이 길

알록달록 화폐들 대구 법원에서---인천공항 까지 28리무진 타고서```` 젤 뒷자리 앉아서 잘 버티고 계심다 꿋꿋하게 책 파고파고 기품이 있는 인천공항 이젠 면세점 와도 눈 돌아가지 않는 쑤니 다 때가 있는 걸 그땐 왜 그리도 눈과 입이 씰룩 거렸는지 ㅋㅋㅋ 왔다리 갔다리 다리 운동이나 ```` 짬을 내어 오사장님께서 사진 찍어 주심 엉덩이 꼭 붙이고 영화 삼매경 대한항공 기내식-샐러드 소고기 감자 비빔국수와 만두 red wine a mania 오클랜드 도착 12시간 장하다 문제 없구마이 팡팡``` 보무도 당당히 걷고 있는 쭈니 지인 와이프가 기내에서 언니는 자고 사장님은 거의 서 계셨다고 ;;;(돌아올때 살며시 수면유도제를 쭈니에게) 여행사 대표가 그렇게 반입 품목 열변을 토했는데 대표 한 분이 주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