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엘범/앨범-해외나들이 245

라오스-루앙프라방- 호캄박물관

라오스 인구 7백5십만 유엔이 빈곤나라로 지정한 라오스 ;;; GNP 266$ 라오스 여행을 앞두고 버기카 사고로 한국인이 사망 액티비티가 일정에 콕 있는데 ㅠㅠ 라오스 골든트라이앵글 '여행금지' 산넘어 산이네 ;; 발 빼면 나만 손해여``귀 막고 눈은 크게 뜨고이 비앤티엔 도착후 잠시 눈만 붙인 라오텔 샤워 물줄기가 폭포급 아이구 아파라`` 믿고 따라가는 롯데 관광 이번 라오스는 숙소(조식) 부터 맘에 들지 않음 라오텔 로비 루앙프라방의 호캄 왕궁박물관 일정을 하루 당겨 볼수 있을때 봐야 한다는 가이드 말 멋대로 개폐를 하기에 ㅋㅋㅋ 박물관 안에는 소지품 무조건 NO 짧은 반바지 입은 남자들 입장 거부 ;; 더븐 나라에서 머하자는 거여? 호캄 왕궁 박물관

일본투어-오사카성

오사카성을 둘러 보며~~ 사방을 요새 처럼 물 깊이 알수 없게 그 당시 일했던 인부들 모조리 죽임 희생을 강요 무력으로 제압 '윤봉길 의사가 갇혔던 형무소 자리' '가이드 설명을 진지하게 듣고져'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동상이 실제 크기라던데 , 원숭이 닮았다던데 무정자라던데 설왕설래가 난무하다. 입신 출세의 아이콘으로 서민에서 관백 까지 오른 인물 최근에는 일본인들 사이에서 평가가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한다. '108톤 거석' '매표소' 신사가 많고, 지진도 잦고, 장수 국가에 여행 할때 마다 느낀 것인데 너무 깨끗하고, 친절하다. 철천지 원수/ 미울때 밉더라도/ 배워서 남 주나 잘하는것은 박수를 칠수 있는 대인배 기지를 발휘 해야 진정한 승자 여행은 반성이고, 교육이다 여행은 그리움이고, 사랑..

일본투어-청수사

'물이 맑은 절' 778년 세워진 사원 세계문화유산 지정 못을 사용하지 않고 퍼즐식으로 만든 사원 컬러 좀 보소 눈에 확 띄잖아 '고려개가 지키고 있는 청수사' '출세대흑천(출세를 기원)' '청수사 본당' '기요미즈의 무대- 일본사람들은 과감한 결단을 내리는것을 기요미즈데라 무대에서 뛰어 내릴 생각으로 임한다.라는 표현을 쓴다고 함. 존귀한 모습 십일면천수관음상은 보이지 않고 오직 기원을 비는 향 연기만 자욱 교토 시내를 내려다 보는 청수사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사원

일본투어- 니넨자카(2년)/ 산넨자카(3년) 거리

일본 전통 가옥 사람들이 뒤엉켜 순간 아찔한 생각(이태원)에 머리가 쭈삣 예쁜 풍경에 마음이 뺏기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에 눈길이 머문다 '찻집' 우리나라의 한옥도 멋이 있는데;;; 널찍함에서 오는 위풍당당, 분위기를 압도하는 무게감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 떠나오면 더 그립다 했던가 비교불가 쭈니 왈 '다를 뿐 본 받아야 할 부분이 많다'

일본투어-도게츠교&노노미야 신사

수량이 풍부한 도월교(1606년) 이곳에는 행사로 가마구치 고기 잡이를 한다고 한다 여행지 곳곳에서 기모노 착용한채 종종 걸음을 걷는 일본인들 여성의 기모노는 화려하고 머리에도 핀이나 리본으로 장식 반면에 남성들은 무채색 잰 걸음으로 걷고 발가락도 아플듯 한데 기분내기 인가? '노노미야신사(좋은인연을 기원하는 신사)' '아라시야마의 대나무 숲' 꿀벅지를 자랑하는 인력거맨 성심껏 사진도 찍어 주고 대화도 하면서 부지런히 열심히 누비는 모습 '일본 최초의 선종사찰 천용사' '1339년 건립한 사원' '천용사 ' 느긋한듯 하면서도 빠듯한 자유시간 예전의 쭈니와 쑤니는 속도전 가이드 턱 밑에서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ㅋㅋㅋ 더 많이 듣고, 보고 열공 수준이었는데 웬걸;;; 달라졌네 뒤짐 지고 걷는 쭈니 보소!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