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엘범/앨범-해외나들이 253

다낭-사랑의 부두,한강 유람선

다낭의 마지막 날가이드님이 최대한 공항에 늦게 도착을 해야 덜 피곤 하시다면서(4/8-01;30출발)한강 유람선을 마지막 날로~~  다낭의 바구니배, 바나 힐, 이곳 한강 유람선 총 집결해서 구경 하는 맛 ㅋㅋㅋ송한교에서 펼쳐지는 용머리 쇼쇼쇼  사랑의 부두에서 사진 팍팍여러가지 모형들 타이타닉배, 머라이언 동상 사랑의 언약 자물쇠등등 하트가 여기저기 뿅뿅 보는것만으로도 사랑이 철철 도심의 야경 만으로도 마음은 싱숭생숭    모든 배들이 한 번에 출-발안전하게 구명조끼 단디 조이고 무희가 흥겨웁게 댄스댄스 ```송한교를 통과 하고 턴 차량도 일제히 대기 용머리 불쇼 물쇼 기다리기   출발전 선상에서 무희가 흥을 돋구움

다낭-영웅사, 대성당

다낭 여행하기 적기인 4월 크게 덥지도 않고 적당 그늘 가면 나름 시원하기 까지 한국의 4월은 오락가락 하는 날씨 탓에 봄 다움을 만끽 못했는데그나마 따뜻하다는 표현이 맞는 다낭  다낭에서 가장 큰 불교 사찰 영흥사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특히 원숭이 들이 친근하게 가까이 있슴67m 높이의 해수 관음상다낭의 자주 오는 태풍을 막기 위해 만들어 졌다고도 하고 아픈이들 치유도 잘 들어주시고기도가 영험하다고 자국민들이 엄청 시주도 많이 한다고 함자상한 미소로 중생들 보듬어주시는 듯   절 마당에 고가의 분재들이 엄청 많음 침향도 볼수 있고다낭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뷰를 자랑하는 영웅사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장어 잡는 배 역쉬 더운 나라 맞네이;;;여행 기간내 젤 더운 날씨 맛 보여주네요에어컨이 그립더만 ㅎㅎㅎ 법당..

다낭-아오자이 쇼

별 기대 하지 않고 들렀더니 완전 감동```중국은 치파오 베트남은 아오자이(긴 옷)  입구에서 부터 모델 뺨치는 미녀게스트 들이 환대사진도 함께 촬영 할 수 있게 배려   공연 흐름을 알 수 있는 자막관람 중 배우가 가까이 와서 악기 체험 전통주 시음 등관객도 공연 참여 하는 색다른 경험  아오자이 흰옷은 학생들 결혼 하지 않은 사람들이 입음   베트남 모자 농(논) 쓴 모델살짝 가려 주는 멋스러움이 묘하게 끌린다아오자이도 화려 하면서 몸매 라인도 살려주고 섹시함도 ㅋㅋ    태극기 등장에 감동절로 우뢰 같은 박수와 대한민국 떼창국기를 입은 모습들 화려하고 너무 사랑스러워~~~   울 가이드님 짱!!!끝까지 계셔 보라고 하기에 사람들 많으니 천천히 이동웬걸 무대 스크린 우리 여행중 사진이 두둥~~~넘 멋..

다낭-바나힐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3종세트 다양하게 준비 된 바나힐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5.8km)베트남 종전 50주년, 연휴 인산인해가 났다한 눈 팔면 올라가보지도 못할 판국   어마어마한 인파 속에서도 기어코 오르고야 말리라는 신념으로;;;워낙 높은 바나 힐(1487m)) 케이블카 길이(5.8km)오후엔 비올 확률이 아주 높다고도 함그러니 다 오전 모여모여~~~   자연림이 우거진 까마득한 아래 후덜덜폭포도 절경 올라갈수록 운무로 정상이 베일에 가려져 있어 신비로움 케이블카 레일이 6개 정도(12개)    아름다운 동화 나라에 온 듯한 전경들놀이기구도 공짜, 맥주도 공짜 다 물거품 어디가 어딘지 여기저기 왔다리 갔다리찾아 헤매고, 구경한다고 혼이 쏙     하루를 온전히 바나 힐 에서 보내는 것도 재미..

다낭-시내 투어

유네스코 지정 호이안 구시가지 도보로 둘러 봄도자기를 직접 만들고 굽기도 하고 체험까지도  자기 띠 선물 받고 호루라기 처럼 불 수도 있음8명이서 오붓하니 빠르지도 늦지도 살방살방가족처럼 똘똘 뭉쳐서 이 골목 저 골목 조용조용 민폐 끼치지 않게 다님   혼잡한 도로망도보 우선도 아니고 먼저 들이대고 빵빵 거리고아유 정신없고, 위험 천만 속도를 낼 수 없으니 그나마 다행   써클로를 타고서 곡예하듯이 누빔사람 사이 빠져 나갈려니 고래고래 소리 지르게 됨비켜요`` 비비빅``sorry`` 갖가지 소리 방법 써가며 거만하게 앉아서 가야 하는 이유가 있음안전벨트가 없으니 앞으로 튕겨 나갈수 있기에 뒤로 제껴 앉아야 한다. 강이 범람했을대 침수된 흔적  떤키의 집부유한 베트남 상인의 저택흑단나무로 지어졌고 유네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