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하기 적기인 4월
크게 덥지도 않고 적당 그늘 가면 나름 시원하기 까지
한국의 4월은 오락가락 하는 날씨 탓에
봄 다움을 만끽 못했는데
그나마 따뜻하다는 표현이 맞는 다낭
다낭에서 가장 큰 불교 사찰 영흥사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특히 원숭이 들이 친근하게 가까이 있슴
67m 높이의 해수 관음상
다낭의 자주 오는 태풍을 막기 위해 만들어 졌다고도 하고 아픈이들 치유도 잘 들어주시고
기도가 영험하다고 자국민들이 엄청 시주도 많이 한다고 함
자상한 미소로 중생들 보듬어주시는 듯
절 마당에 고가의 분재들이 엄청 많음 침향도 볼수 있고
다낭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뷰를 자랑하는 영웅사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장어 잡는 배
역쉬 더운 나라 맞네이;;;
여행 기간내 젤 더운 날씨 맛 보여주네요
에어컨이 그립더만 ㅎㅎㅎ
법당 안 부처님
다낭의 최초 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