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엘범/앨범-해외나들이 245

스페인-포르투갈 #세비야 스페인 광장(Plaza De Espana)-

스페인 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 세비야 스페인 광장최고의 건축가 아니발 곤살레스의 작품으로 스페인의 58개 도시 휘장과 지도 역사적 사건의 순간이 기록광장에는 운하가 흐르고 보트를 탈 수도 있다.    walking tour 세비야 대성당에서 마차투어 팀 들이랑 빠빠이``스페인 광장 까지 김 팀장 선두로 모녀랑 쭈니와쑤니골목, 시내, 공원 구석구석 ``바쁠것 하나 없는데 대화 1도 없이 앞장서 걷는 모양새라 영;;;;;살갑게 대하면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얼매나 좋을낀데 싸가지 하고는 먼 낌새가 선견지명;;;;;   저녁 노을 지는 스페인 광장 속이 확 트이는 전경 아주 평화롭다캐롤 연주가 울려 한 층 더 감성 폭발    광장에서의 플라멩코(야외 길거리에서 열린) 공연도 이루어진다는데 타이밍이 아쉽네 ..

스페인-포르투갈 #세비야 대성당,히랄다탑

세비야 이동 후 과달퀴비르 강변에 있는(멋진 강 이름) 황금의 탑 12각형 형태의 탑 강 상류로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해 세워졌슴 ,현재는 해양 박물관으로 이용앙증 맞과 장난감 병정들이 모여 있을것 같은 느낌 -콜럼버스 항해 배--황금의 탑--투우장--시내 마차 투어로 이용-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성당(바티칸 시국의 성 베드로 대성당, 영국 런던의 세인트 폴 대성당)종탑 히랄다 탑과 오렌지 정원이 유일하게 남은 12세기에 지어진 이슬람 사원 한 부분유네스코 세계유산유럽은 도시 곳곳이 문화유산 참으로 부럽다```역사도 오래 되었고, 모든 부분들이 하늘과 땅 차이조상들 덕을 세세손손 누리는구만요. -풍요로운 상징- -세비야 대성당--히랄다탑의 엘 히랄디요 여인상(바람개비)--히랄다 탑(105m)--..

스페인-포르투갈 #론다 누에보 다리#

론다를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이어주는 120m 높이의 엘 타호 협곡 위에 세워진 다리40년 걸려 1793년에 완공. 누에보(새로운 다리)스페인 내전 당시에는 이곳에서 포로들을 떨어뜨려 죽였고, 다리 중간 아치에 있는 공간은 감옥으로 사용  론다는 스페인에서 가장 먼저 투우가 시작된 곳일년에 두번 정도 투우가 열림  -헤밍웨이의 오솔길(단독으로 내가 가 본길)-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고 외쳤는데일행 중 한 분 사진 찍다 헛발로 손가락 골절 엄청나게 붓고, 시퍼런 멍이 들었던데불운은 그 분 혼자만 덤터기 안경도 부서지고, 단체팀 맹점이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다수가 감기로 고생(쭈니&쑤니) -구시가지쪽 협곡으로 내려가는 곳-  아찔한 높이 120m 암석 위에 벽돌을 쌓아 올린 모습인간의 능력 무한대다리 ..

스페인-포르투갈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The Alhambra)#

이슬람 문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건축물 1323년알함브라 궁전을 `에메랄드 속의 진주`라고 표현 할만큼 건축술과 미적감각이 대단하다고 함세계문화유산에 등재       인류가 만든 가장 아름다운 예술 건축물로 동양의 타지마할과 서양의 알함브라 궁전을 꼽는다알함브라(붉은 빛) 궁전은 그라나다 시내 어디에서나 보이는 언덕에 지어진 요새 출입시 여권 필수 두 번 정도 여권 제시 가이드왈 사진 찍을 시간 줄테니 설명 할때는 집중 하시라고;;왕왕 왕권정치 3세 5세 전쟁 권력다툼 웽웽여행 내내 듣고 나면 콕 와 닿을란지 아직은 영?수신기 착용했으니 귀로는 듣고, 손으로는 찍고 바뻐요  -알바이신 지구(옛 아랍인의 거리)- -알카사바 전망대--중정에서는 그라나다 국제음악 무용제의 대회장으로 이용--카를로스 5세 궁전..

스페인-포르투갈 #구엘 공원#

가우디의 후원자였던 구엘이 요청하여 만들어진 공원원래는 주택단지를 만들고 싶었는데 지형적 한계와 자금난으로 미완성구엘 사후 바르셀로나 시가 이 땅을 사들여 시영공원으로 재 탄생 화러한 타일 문양, 돌로 쌓아 올린 다리 등 자연 진화적인 건축 영화 세트장 같은 곡선의 아름다움을 살린 구엘 공원의 꽃 타일벤치 돌기둥(86개)들이 떠받치고 있는 광장. 천재 가우디 기발해요   -86개의 견고한 도리아식 기둥- -도마뱀 분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과 함께 가우디의 최대 걸작으로 손꼽히는 구엘 공원오묘한 곡선의 타일벤치에서 내려다 보이는 헨델과그라텔 과자집도 너무 이뻐가우디의 늪에서 푹 빠져 눈 호강 제대로 한 날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