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엘범/앨범-해외나들이 245

스페인-포르투갈 #산토 토메 교회#

알람 울리기전 눈 반짝 조식으로 과일 쑤니는 커피와 빵 한 조각 ㅎㅎㅎ일상 생활이 아닌 여행 하면서 발견한 나의 루틴은 커피가 딱이야커피가 이뇨 작용도 하지만 장운동 하는데 탁월   스페인 첫 일정은 산토 토메 교회로~~ 골목길 에서 조차 고풍스러운 모습에 감탄사가 너무 비교대는 우리나라와 유럽     성당 입구에 있는 엘 그레코가 그린 `오르가스백작의 매장`으로 유명 현실세계와 영적인 세계를 묘사한 그림 작품속에 화가 자신의 얼굴과 어린 아들도 등장 그림 앞에만 사람들이 바글바글 교회 안에는 들어가지 않고 바로 돌아 나옴 -산토 토메 교회(Lglesia de Santo Tome)

대마도 여행

잦은 기침, 배탈, 잠자리 불편, 이래저래 튼튼이 쑤니도 한 민폐를 했다.감기가 얼마나 오래 가는지 나이 탓으로 돌려야 하나 몸이 부실한건가 ㅠㅠㅠ   활기찬 아침의 대마도는 어떤 풍경일까?(07;30)골목을 누비고 다녀보아도 매일반 한가지나그네가 어슬렁 거리며 돌아다니는 데도 유일하게 반기는 개 짖는 소리 ㅋㅋㅋ -만송각 조식--519m 시라다케야마(백악산)  높이 385m  카미자카 전망대 가는길은좁은 미로 같이 내려오는 차와 마주치면 비킬수 조차 없는 길을 차로```노련한 기사님께 박수 몇번 보냄(후진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며``)    덕혜옹주와 결혼한 소다케유키가 쓴 시비(대마도가 세계의 중심으로 세계지배의 야망을 나타낸 詩이. 1964년 신대마도지에 기고한 글) 섬도 비쩍 말랐다친구도 말라있다..

대마도여행

무던한 아짐씨들 6명이서 첫 나들이 대마도여행아주 아주 오래된 모임(가칭 강북회)긴 세월(20년) 동안  trouble 없이 꾸준하게 이어온 장수 모임 단체 ^^비결은 2달에 한 번씩 하는 모임?  종교인이 주측이라서?까탈스러운이가 없는게 최고! 부산역 근처 BUSAN VIEW  HOTEL맛집 찾아 다녀 보고, 캔맥주로 입가심 개구리 만한 바퀴벌레 보고 혼비백산;;;; 부산역에서 쭈-욱 이어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06;40 미팅 인데도 북적북적   우리가 타고 갈 니나호``이즈하라항 도착2시간 배를 타야 하기에 후기글들 보니 배멀리 장난 아니니 단도리 하라는 말들`````가이드님도 아예 머리를 들지도 말고, 가는 내내 눈 감고 기도나```    대마도 첫 발을 들이는 순간 하늘이 너무 청명해서 기분이 좋음..

호주-시드니오페라하우스(Sydney Opera House)

오페라 하우스는 시드니의 상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 (에펠탑 ,콜로세움,피사의 사탑, 타지마할등) 돛대의 모양을 형상화한 독창적인 오페라하우스(덴마크 건축가 요른울프슨 설계) 200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지붕 무게가 15만 8000톤 곰팡이가 슬지 않아 닦을 필요 없는 스웨덴 타일 100만여 개로 덮여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기계식 오르간 설치 낡은 옷걸이(Old Coathanger)라 불리는 하버브릿지(철의 숨결) 아치를 갖고 있는 세계에서 네번째로 긴 다리 8차선 도로 2차선 철도 양옆으로 자전거 겸용 인도가 있어 산책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