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쓴자여 ! 누릴지어다
정기연주회와 세계합창제 연거푸 큰 무대 치루었고
덩달아 날이 좋다보니 운동 약속 까지 줄줄이 꿰다보니 몸이 너덜너덜
목감기로 걸걸한 목상태 지속되다 콧물로 보름을 시름시름 싸워냈다 ㅎㅎ
김지영 단장님이 준비 해주신 인터불고 뷔페 와우```
격찬 글들이 도배를 하던데 ....
타이트한 옷을 입고 갈까? 아님 편한 복장?
음식을 절제 할수 있고, 아예 이것저것 먹어보자 주의ㅋㅋㅋ
뷔페 먹고 나면 꼭 속이 더부룩 하기에 적절히 절제를 하여야 하는데 쩝````
-고가의 샹들리에
-룸을 준비해주시는 센스
-첫 접시(육회가 젤 맛있었고, 초밥은 소량의 밥으로 너무 좋았고,양고기도 부드러움)
-두번째 접시
쭈니에게 자랑 했더니 자긴 몇차례 먹었다고 헉```
난 맛있는것 먹고 나면 괜시리 마음이 켕기던데 뭐시여?
와인으로 건배와 자축의 박수갈채
단장님의 격려사와 내년엔 더 쪼으시겠다는 말씀까지 ㅋㅋㅋ
주로 음식은 육회와 연어$초밥 마지막으로 냉모밀
입가심 커피와마카롱
대접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소화 시킬겸 숲으로 가본다
단풍이 언제 이렇게 우리 곁으로 바짝 다가왔는지
참 서글프다
더디게만 가던 여름이 언제 비켜난거야?
가을은 너무 안타까운데
내 의도 와는 상관없이 속절없이 흘러만 가는 시간아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갈건지 일러나 주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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