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60

봉정암 1박2일 가다.

잠을 잔둥만둥 문 입구에 자리 해서 불빛과 인기척에 뒤척이기를 ```(03;00)도량석 비가 오는 가운데 범종루에서 마음을 안정시키는 목탁소리 정신은 맑다     (05;40)운무로 시야가 확보 되지 않아 대기11시 까지 백담사 하산 완료 하라고 스님의 말씀이 계심일단 5명이 먼저 나선다며 얘기를 하고 하산 길은 좀 더 집중해서 조심을 기해야 함걱정은 기우였다, 안개가 순식간에 사라져 하산해도 무방하다고 전화 함 울 언냐들께도 후미는 절대 않되니 바로 나서시라 신신당부      물소리가 우렁차다 빈속으로 산행을 허기가 느껴 질때 일행분이 복숭아를 주시기에 감사히 후발주자 당도 대단``날라 다니시는 분들일세!!!(쌍룡폭포) 일행 분들과 빠빠이 하고~~ 하산의 여유로움을 느껴보기로올라갈때 잠시 수건 적셔본 ..

봉정암 1박2일 가다.

봉정암(10.6km)1,232m사진첩 뒤적여 봐도 도통 알 수 없는 어림잡아 40대 가 본 곳그 당시에는 펄펄 날아 아침에 대청봉 까지 올랐던 기억이 있고딱히 힘들지 않았다. 정도 ㅋㅋㅋ   불광사 에서 사찰순례 1박2일 봉정암 두둥``날은 정해졌고 준비 태세(7/26-27,금토)   고산골~앞산정상, 오봉산 계단타기 마음과는 달리 시간적 틈이 없어 계획만 무성하고 실천은 미비 ㅜㅜ여름날이라 무지 힘들 것은 빼박 언니들도 가시는데 운동이라고 꽤나 하는 나야문제없을 것 이라고 마인드컨트롤 유지봉정암 갈려고 마음먹었던 단장님과 함께 훨`` 든든 (참석자:단장님, 이쁜이언니,길상화언니,나) 베낭꾸리기 여벌옷 2벌, 이온음료3병, 간식, 등무게를 줄여야 하기에 넣고 빼기를 수차례     (06;00)리무진 2..

7월 산행 김천 수도산 인현왕후길

갈까~ 말까~ 일상사가 결정 장애로 지장을 초래 무조건적으로 ok는 애시 당초 물 건너 와 이렇게 뭉기적 거리게 되었을꼬?해답을 찾을 수 있을려나 길을 나서 본다.   장마철 이라 언제 비구름이 덮칠지 알 수없는 여름날씨에준비는 단단히 하구서~~~   총무님의 인원 파악 스캔 끝나고, 회장님, 산대장님 두루두루~~정말 모처럼 나오신 윤해상씨 부부 벌인 일들이 차츰 자리를 잡아 간다고 이제는 친구 얼굴 보러 나오신다고,,, 모두 눈감고 자라는 총무님의 일갈에 바로 취침 모드로 버스 안에서 머리 방아를 찧을거면서 ㅋㅋㅋ열심히 목 쿠션은 왜 들고 다니는겨??? 새로운 것 발견 호두나무하늘아래 첫 동네 김천 수도리 인형왕후길수도리주차장-인현왕후길-용추폭포(6.4km)   한적한길 옥저인 들이 접수 한 듯조용한 ..

함양나들이-서암정사

함양에서 빼놓을수 없는 서암정사주차장에 차를 주차 하고 경사가 꽤나 되는 곳을 오르려니 발이 떨어지질 않는다.벽송사는 200m 라고 하니 내려오면서 가보겠다고 하고 서암정사로~~~ 백천강하만계류(백천강물 만갈래)동귀대해일미수(바다에 돌아가니 한물 맛이네)   대방광문 굴을 지나면 서암정사 경내 지리산을 마주보며 탁 트인 경관이 너무 멋진 서암정사 조용한 절 마당이 사람들로 북적인다.자연석 암반을 이용하여 만든 불상들이 눈 들면 곳곳에 모셔져 있다. 안양문(석굴 법당)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 있는 작은 연못도 있고, 석굴 법당은 아미타여래가 주불이 되어 극락세계를 형상화한 법당(극락전)벽, 천장 모든곳이 연꽃모양과 불상들이 새겨져 있다360` 불보살님이 살피시니 가피를 절로 내려주시는것 같다.    생각도 ..

레져일상/여가 2024.06.15

함양 나들이- 상림공원, 지안재, 오도재

천년의 숲 함양상림오래전 인산가 첫 방문시 잠시 들러 보았던 상림 공원 재 방문맨발로도 1.2km(편도) 마음이 조금 동하지만 숲 산책길로 ~~~  역사 인물 공원기 고운 최치원 선생이 백성을 재난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조성한 경남 함양 상림공원 제154호 천연기념물야단법석인 상림공원무더운 날씨 그늘만큼 좋은곳이 없는데 상림공원은 최적 실개천에 흐르는 풍부한 수량과 이쁜 꽃들의 향연(코스모스, 금계, 양귀비, 연)작열하는 햇살 아랑곳 않고 꽃속에서 다들 사진 찍기에 여념 없다.     한 삐까리 어르쉰들은 숲 해설가를 중심으로 다니시고상림공원은 쉼터만 제공하는게 아니고 역사 공부도 할 수 있다. 누각에서는 판소리의 풍류가 ~~발길이 절로 이끌어 잠시 귀 담아 들어보니 잘하신다^^ 오도재

레져일상/여가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