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잔둥만둥 문 입구에 자리 해서 불빛과 인기척에 뒤척이기를 ```(03;00)도량석 비가 오는 가운데 범종루에서 마음을 안정시키는 목탁소리 정신은 맑다 (05;40)운무로 시야가 확보 되지 않아 대기11시 까지 백담사 하산 완료 하라고 스님의 말씀이 계심일단 5명이 먼저 나선다며 얘기를 하고 하산 길은 좀 더 집중해서 조심을 기해야 함걱정은 기우였다, 안개가 순식간에 사라져 하산해도 무방하다고 전화 함 울 언냐들께도 후미는 절대 않되니 바로 나서시라 신신당부 물소리가 우렁차다 빈속으로 산행을 허기가 느껴 질때 일행분이 복숭아를 주시기에 감사히 후발주자 당도 대단``날라 다니시는 분들일세!!!(쌍룡폭포) 일행 분들과 빠빠이 하고~~ 하산의 여유로움을 느껴보기로올라갈때 잠시 수건 적셔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