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보는 12월가물거리는 기억의 잔해를 가지고 퍼즐 맞추기아스라이 한 것도, 아주 또렷한 영상도 지나고 나니 부질없다.하루의 만족이야 말로 최상! 가까운 고령 주산(310m) 송년 산행을 나서다“고령군 지산동 고분군 유내스코 등재”가벼운 산행과 더불어 총회로 인해 중식은 집행부에서 준비 봄 나비가 나풀거릴 것만 같은 날씨산 전체에 분포 된 역대급 고분군경주의 능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누런 잔디가 주는 편안함으로 거부 반응이 느껴지지 않음 햇살이 곱게 내려앉은 조용한 고분군길뒷짐 지고, 얘기 나누며 편한 걸음걸이로 능선길을 올라 본다.모처럼 여성 회원들 대거 참여로렌즈에 담고 싶은 장면 들이 많아 가고 서고를 반복앞선 이들이 채근을 하시네널널한 시간을 즐기라고 했는데;;; 30분 걷고 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