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대표자 골프행사

 

 

날도 좋은기라

나홀로 참가 하는 행사지만 꿋꿋이

심히 걱정을 하는 쭈니 생가슴 앓이만 ;;;;

5/29

어쩌다 보니 연장 3일 란딩 하게 생겼다

몸이 죽어나지 기분이야 째지지 ㅋㅋㅋ

협회에서 주관하는 골프행사와 퀸필드 연배를 일찍이 하는 관계로(가을에 추진 하던것을;;;)

 

 

 

 

기념 촬영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행사를 하고서 

샷건(골프 플레이어들이 각각 다른 홀에서 동시에 티오프) 방식으로 일제히 62조 와우```대다나다

 

누리 18조 남2,여2

앞 조에서 누군가 파를 해야 첫 홀은 일파만파 할낀데 라고 하니 그런기 어딨노 

무조건적으로 일파만파지 ㅋㅋㅋ

 

서먹한 가운데 인사 나누고, 카트는 앞자리 턱 하니 ```

한 홀 치고 20분 대기 막간을 이용해 heineken 두 잔을 가지고 네명이서 술술````

쪼매 적은듯 하지만 앞면식 일도 없는데 덤빌수 없기에 ㅋㅋㅋ

 

 

 

좋은 사람 만나 한 달에 한번씩 오펠 란딩을 하는 쑤니는

훨 편안한 가운데 

글코 여자 티박스를 많이도 당겨 놓아 부담감 크게 느끼지 않고 경기에 임함

동반자 사장님 왈``거리가 많이 나네요`` 일주일에 몇번 란딩 하냐고?

울 조에서 1등 먹었슴 ㅋㅋ 사장님들 께서는 muligan 이용들 하시고

여자들이야 OB, Hazard 날일이 별로 없기에 무리없이`````

 

 

날씨가 30` 완전 더워 더워 

전반 치고 치킨에 과일화채 생맥2잔 공짜 타는 기분 제대로 맛 봄

캐디님도 너무 자상하게 escort 동반자 분들도 편안해 낯 가리지 않고 불편함 없는 가운데

란딩 할수 있었슴 

 

 

 

다들 마치고 식사 자리에서 만나자 하다가 

남자 샤워실 미터질것 같아 그냥 가시겠다고ㅠㅠㅠ

 

 

쭐래쭐래 남아서 머 하나 싶어 샤워 후 바로 대구로````

띠리리링```이태순 여자부 2등 인데 헉!!! 머꼬

나에게 이런 행운을 주셨어?

 

상품으로 마루망 우드라네 ;;;;

섭섭하지만 기분은 조---타

언니야~~어디 갔어? why 시상자 이름 애타게 부르는데 자기 남편이 안타까워 눈 휘둥그레 졌다고(선경)

 

좋은일은 연거푸 터지나 부다

낙찰 한건으로 입이 귀에 걸렸는데 받은거나 진배 없는 상복까지

아주아주 행복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