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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여행

잦은 기침, 배탈, 잠자리 불편, 이래저래 튼튼이 쑤니도 한 민폐를 했다.감기가 얼마나 오래 가는지 나이 탓으로 돌려야 하나 몸이 부실한건가 ㅠㅠㅠ   활기찬 아침의 대마도는 어떤 풍경일까?(07;30)골목을 누비고 다녀보아도 매일반 한가지나그네가 어슬렁 거리며 돌아다니는 데도 유일하게 반기는 개 짖는 소리 ㅋㅋㅋ -만송각 조식--519m 시라다케야마(백악산)  높이 385m  카미자카 전망대 가는길은좁은 미로 같이 내려오는 차와 마주치면 비킬수 조차 없는 길을 차로```노련한 기사님께 박수 몇번 보냄(후진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며``)    덕혜옹주와 결혼한 소다케유키가 쓴 시비(대마도가 세계의 중심으로 세계지배의 야망을 나타낸 詩이. 1964년 신대마도지에 기고한 글) 섬도 비쩍 말랐다친구도 말라있다..

대마도여행

무던한 아짐씨들 6명이서 첫 나들이 대마도여행아주 아주 오래된 모임(가칭 강북회)긴 세월(20년) 동안  trouble 없이 꾸준하게 이어온 장수 모임 단체 ^^비결은 2달에 한 번씩 하는 모임?  종교인이 주측이라서?까탈스러운이가 없는게 최고! 부산역 근처 BUSAN VIEW  HOTEL맛집 찾아 다녀 보고, 캔맥주로 입가심 개구리 만한 바퀴벌레 보고 혼비백산;;;; 부산역에서 쭈-욱 이어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06;40 미팅 인데도 북적북적   우리가 타고 갈 니나호``이즈하라항 도착2시간 배를 타야 하기에 후기글들 보니 배멀리 장난 아니니 단도리 하라는 말들`````가이드님도 아예 머리를 들지도 말고, 가는 내내 눈 감고 기도나```    대마도 첫 발을 들이는 순간 하늘이 너무 청명해서 기분이 좋음..

호주-갭팍(Gap Park) 본다이 비치(Bondi Beach Park) 시드니오페라하우스(Sydney Opera House)

호주 여행의 마지막 날 호주의 이틀은 넘 짧다 수박 겉핥기로만 아쉬움이 남아야 다음을 기약 하는가 그래두 넘 멀리 와서 이리 발걸음을 돌려야 한다니 아쉽구만 시드니의 부촌에 있는 갭팍(Gap Park) 절벽이 90` 시드니의 바다 경관 절경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너무 아름다움에 오래전 자살 명소 오랜 시간 파도에 돌이 깍여 나간 모습의 기암괴석 멋져! 갭팍(Gap Park) 자유로움을 느낌 가족 동반객들이 많고, 바다수영,셔핑족 들도 많음 쭈니는 맨발로 파도가 센편인데 쑤니는 신발 푹 젖음 팡파레 터트린 경주 사장님 커피 쏨(1시간 즐김) 본다이 비치(Bondi Beach Park) 호주의 3대 해변 본다이비치, 브론테비치,타마라마비치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본다이 비치 푸른 바다 빛과 모래사장이 일품 본..

호주-블루마운틴(Blue Mountain), 로라 빌리지(Laura Village)

이번 여행은(대표자 해외연수) 건설협회 회장님,여행사 대표님 함께 세심하게 챙겨 주셔 좀 더 편안하고 알찬 여행 호주 밤 도착후(19;40) 기내 식사가 조금 부족 할 수도 있다고 김밥, 컵라면,과일,와인 준비 와``` 성의가 넘 감사해 김밥&라면 풀코스로 들이킴 라면도 그리웠고, 김밥(굿굿) 쑤니의 식탐에 쭈니 혀를 내두름 대단하다이``` 욕조가 없는 관계로 반신욕을 할 수는 없었지만 잠 잘자고 아침은 쥬스와 양송이 버섯으로```` 뉴질랜드는 자연과 함께 하는 여행이었다면 호주는 도시 에서 미학을 발견 하러``` 호주의 일정에는 동물원 관람이었는데 선견지로 대체 나름 알찬 시간 회장님께서 무단히 애를 써서 성사 되었다고 함 세분이서 신 재생에너지, 기후 위기 대응 등 브리핑을 통역으로 설명도 자세히 식..

뉴질랜드-헤글리 공원(Hagley Park)

뉴질랜드 마지막 날 하늘에 반하고, 넓디 넓은 초록의 평원에 반하고, 맑은 호수에도 마음을 뺏겼다. 도시인은 자연을 접할때 엄마 품처럼 포근하고 기대고 싶은 맘을 느낀다 했는데 과연 뉴질랜드는 나그네를 품어도 품어도 끝도 없을것 같다 자연을 지키고 가꾸는 것도 우리몫인데 작은 것에서 부터 라도 환경을 떠 올려 보고 행동 하는 습관 너무 편하고 쉬운 방법만 모색 하지 말고...... 헤글리 공원의 보타닉 가든 크라이스트처치의 도시 전체 흐르는 에이번강 좌우로 조성된 헤글리 공원(54만평) 어마무시한 나무 숲, 꽃 정원, 허브 정원 등 문 열면 인근에 이런 곳이 있다는건 축복이다. 불사조의 크라이스트처치 2010-2011 강진으로 큰 피해 불굴의 정신으로 재탄생한 도시 생각만으로도 끔찍 자연은 우리에게 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