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기침, 배탈, 잠자리 불편, 이래저래 튼튼이 쑤니도 한 민폐를 했다.감기가 얼마나 오래 가는지 나이 탓으로 돌려야 하나 몸이 부실한건가 ㅠㅠㅠ 활기찬 아침의 대마도는 어떤 풍경일까?(07;30)골목을 누비고 다녀보아도 매일반 한가지나그네가 어슬렁 거리며 돌아다니는 데도 유일하게 반기는 개 짖는 소리 ㅋㅋㅋ -만송각 조식--519m 시라다케야마(백악산) 높이 385m 카미자카 전망대 가는길은좁은 미로 같이 내려오는 차와 마주치면 비킬수 조차 없는 길을 차로```노련한 기사님께 박수 몇번 보냄(후진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며``) 덕혜옹주와 결혼한 소다케유키가 쓴 시비(대마도가 세계의 중심으로 세계지배의 야망을 나타낸 詩이. 1964년 신대마도지에 기고한 글) 섬도 비쩍 말랐다친구도 말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