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행의 마지막 날
호주의 이틀은 넘 짧다 수박 겉핥기로만
아쉬움이 남아야 다음을 기약 하는가
그래두 넘 멀리 와서 이리 발걸음을 돌려야 한다니 아쉽구만
시드니의 부촌에 있는 갭팍(Gap Park) 절벽이 90` 시드니의 바다 경관 절경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너무 아름다움에 오래전 자살 명소
오랜 시간 파도에 돌이 깍여 나간 모습의 기암괴석 멋져!
갭팍(Gap Park)
자유로움을 느낌 가족 동반객들이 많고, 바다수영,셔핑족 들도 많음
쭈니는 맨발로 파도가 센편인데 쑤니는 신발 푹 젖음
팡파레 터트린 경주 사장님 커피 쏨(1시간 즐김)
본다이 비치(Bondi Beach Park)
호주의 3대 해변 본다이비치, 브론테비치,타마라마비치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본다이 비치 푸른 바다 빛과 모래사장이 일품
본다이란 파도에 부서지는 물의 소리 란다, 해안도 넓고 해안 양쪽에 멋진 하우스의 뷰
모래사장이 너무 깨끗
호주는 국가 등급 선호도 세계 1위 노인 복지가 엄청 좋고 공부는 뒤전
가족애가 높고 wife호주발명, 노벨상 8개 등 가이드님 제대로 호주에 대해서 알려줌
동물을 좋아하는 나라, 우리나라와는 반대 계절
밥통
시드니타워(sydney tower)
시드니 타워 전망대에서 본 풍경
시드니에서 가장 높은 자립 구조의 건축물 304m높이의 전망대에서 360도 전망
스카이워크(Sky walk) 생각만 해도 짜릿 전망대 위를 걸을 수 있는 체험도가능
버스킹
다리가 떨릴때는 집콕, 가슴이 뛸때 여행
한 해가 다르게 몸 고장은 도처에 발생
늙어가는것도 서글픈데 집중력은 짧아지고 기억력은 바닥을 치고 있고 첩첩산중
어야지?
호주 하면 시드니오페라하우스(sydney opera house)
사진으로 귀 동냥으로 본거나 진배 없을 정도로 익히 안다
하지만 나 가봤다ㅋㅋㅋ 오 뿌듯해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돗대의 모양을 형상 이런 작품을 만들수 있다니 인간의 한계란 없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받아 마땅한 건축물
친환경 공법으로 14년 만에 완공 타일이 100만개가 넘으며 때가 잘 타지 않고 빗물만으로도 먼지가 충분히 씻겨 나감
실내는 구경은 그림의 떡
짧은 탐방 시간(50분) 으로 불이나케 다님
크루즈 탑승하며 또 한번 오페라하우스 외관 감상
하버브릿지-1940m (백년을 내다보고 12차선)
야외 피로연
시드니 선셋 크루즈(sydeny sunset cruise)타고 선상식을 즐김 (1;20 소요)
요트도 많이 있고, 다양한 크루즈들도 운행
해가 뉘웃뉘웃 바다는 잔잔하지만 밤 풍경 오페라하우스도 기억하고 싶은데 ;;
미세스 맥콰리체어,세인트메리 대성당, Drive Through
머리에 주입도 많이 시켰지만 무조건 발로 찾아가보고 증거를 남겨야 더 오래도록
저기가 그기다 그람 돌아서면 몰지;;;;
잘 놀다 돌아 가는 길
대한 항공 여객기만 봐도 벌써 한국 온 거나 진배 없을 정도로 편하다
잘 살고 있어서 이렇게 같이 여행 오니 너무 좋네요
허리 땜시롱 지금도 불편함을 호소 하지만 아파 봐야 성숙 더더욱 자기 몸 관리 잘 하고 있으니
꼬부라지기전 견문 넓히려 자주 다녀요
보고프면 언제든 볼 수 있는 그대
일심동체(一心同體)라 일컬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그대
내 옆에서 나를 지켜주는 든든한 그대
항상 함께 잘 살아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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