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대표자 해외연수) 건설협회 회장님,여행사 대표님 함께
세심하게 챙겨 주셔 좀 더 편안하고 알찬 여행
호주 밤 도착후(19;40) 기내 식사가 조금 부족 할 수도 있다고 김밥, 컵라면,과일,와인 준비
와``` 성의가 넘 감사해 김밥&라면 풀코스로 들이킴 라면도 그리웠고, 김밥(굿굿)
쑤니의 식탐에 쭈니 혀를 내두름 대단하다이```
욕조가 없는 관계로 반신욕을 할 수는 없었지만 잠 잘자고 아침은 쥬스와 양송이 버섯으로````
뉴질랜드는 자연과 함께 하는 여행이었다면 호주는 도시 에서 미학을 발견 하러```
호주의 일정에는 동물원 관람이었는데 선견지로 대체 나름 알찬 시간
회장님께서 무단히 애를 써서 성사 되었다고 함
세분이서 신 재생에너지, 기후 위기 대응 등 브리핑을 통역으로 설명도 자세히
식당 마당에서 깝치다 넘어짐 으매 부끄러버라```
카메라 망가뜨리지 않으게 천만 다행 쑨아``이팔청춘 아이다 조심 좀 마이 하자잉
식사는 스테이크와 감자 으깬것 빵, 풍미를 자랑하는 red wine 곁들여 coffee
블루마운틴(blue mountain) 일명 호주의 그랜드케년(grendekenyon)
고대 열대우림 나무, 코알라가 좋아하는 유칼립투스 나무 주종
우리나라 어린이 들이 산을 그린다면 뽀족인데 이곳 아이들은 평평하게
유리바닥 스카이웨이, 케이블웨이,레일웨이(짜릿하게 즐김) 이용
뉴질랜드에서도 트레킹을 왔더라면 몇 배는 좋았겠다고 생각 했는데
이곳 블루마운틴도 tracking 으로 구석구석 누벼 본다면 아마도 평생 기억에 남지 않을까 싶네
에코포인트(절벽 전망대)
블루마운틴=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세자매봉
세자매를 둔 아버지가 악령으로 부터 마을을 지키고자 주술의 힘이 있는 지팡이로 잠시 동안 딸을을 돌로 만들었는데
악령과 싸우다가 주술 지팡이를 잃어버렸다는 슬픈 전설
레일 웨이 타는 곳(경사 52` 레일을 250m)
여행 하는 내내 날씨 도움이 컸다
청명한 가을 하늘에 구름이 그림 처럼 펼쳐졌고, 기온은 그리 덥지도 않고 적당
걷기는 잠시고 버스로 이동이 많아 크게 피곤하지도 않음
블루마운틴 근처에 있는 고지대 마을인 로라빌리지(Laura Village)
조용하고 평화로운 아기자기한 마을을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울린다
캘러리, 샾 등 쇼윈도우로만 눈동냥 하고 거리 풍경 즐김
100년된 캔디 가게는 그냥 패스 했는데 이곳은 못 벗어나지
문전성시를 이룬 iceam 가게 달디단 iceam은 에너지원
눈이 반짝 어디든 go 기분이 막 좋아요 ㅋㅋ
저녁은 고기로```회장님은 먼저 귀국 하신다면서 테이블 마다 인사
계란찜, 된장찌개,파 샐러드 ,상치
이쁘게 생긴 아지야가 상냥 하기도 하여 tip
오사장님 내외 분과 호텔 근처 밤나들이
beer 로 호주의 또 다른 밤 문화 즐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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