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엘범/여행후기

뉴질랜드-푸카키 호수(Pukaki Lake)

酒樂人 2024. 4. 2. 00:14

 

 

 

쭈니,쑤니 아침 과일

 

 

울 집 아침 풍경은 쭈니가 준비해주는 과일(2년 훌쩍)

여행 와서 직접 쥬스 내리기  사과와 당근으로만 만면에 기쁨이 넘치는 쭈니

너무 행복하다고, 몸이 새로이 태어나는것 같다고 과일 예찬가

 

SUDIMA HOTEL

에로우타운 거리 

 

조용한 아침에 과거로의 여행 19세기에 만들어진 건물 그대로 간직 

상점들은 오픈전이지만 여행객들을 위해 카페는 영업중 

신식 화장실 이용 버튼으로 문을 열고 음악이 흐르고 쾌적한 편 

 

 

 

 

점심은 중국음식 메뉴가 6가지 정도 양도 풍부 입맛 당기는 데로 골라 골라

반주가 땡기지만(기름기 많아) 참아보자 

배불리 먹음 옆 테이블에서 음식에 동전 나옴 ㅠㅠㅠ  (벌레 않나온게 어디야''' 숟가락 놓을뻔 했는데) 

사장님 free 하게 넘어가주신다 wit 있게 `기념으로 동전은 가지겠다고`

 

 

 

SALMON SALES(연어 판매)

푸카키 호수(Pukaki Lake)

 

 

마운트쿡 알파인연어를 판매 한다는데 정보가 너무 없는 쑤니

연어 무지 좋아하는데 ㅠㅠㅠ

푸카키 호수에 빠져서 매점 앞 까지 가고서도 아까워이```

아하! 사람 들이 뭘 먹고 있었는데 혹시 연어? 

 

 

선한 목자 교회

 

노곤함에 버스 에서 졸다 깨고 내렸다 타고 오늘도 열심히 댕긴다.

하늘과 호수의 색채가 같다면 너무 눈이 부셔 ```

테 카포 호수 기슭에 있는 선한 목자의교회 

종교는 마음의 안식처 절로 기도의 자세 

벽에 손 짚고 마음의 평화를 위해 잠시 나마 평온 유지 

주위 경관이 좋다 보니 펜션이 많음 

 

테카포 호수 

 

 

 

크라이스트처치 당도 후 쇼핑센타 방문 전 울 가이드 공부 했다며 메모지 보고 줄줄 읽어요ㅠㅠ

(순수;; 손님들 불편 할까봐;;;)

관광지 설명 할때도 eye contact 하지 않고 버스 앞 보면서ㅜㅜㅜ 혼자서 머 하는거얌

안전을 중시해서인가? 다른 가이드는 위반 하는 건가? 

북섬(TBC PLUS 유황)에서 한 번 질렀기에 한 가지만이라도 제대로 먹자 주의

 

크라이처치에 입성 장장 11시간 둘러둘러서```

뉴질랜드의 마지막 밤 와인과 연어 부드럽고 살살 녹아요 

한국관 이름에 걸맞게 잡채에 된장 고기 볶음 등

오늘은 포식 하는 날이네

 

 

 

 

퀸스타운에서 크라이스트처치  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