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DGES HOTEL
전날의 과음에도 거뜬히 ?
버스로 이동 거리가 멀다 뿐이지 장시간 걸어 다니지 않아서 덜 피곤한건가?
하여튼 상쾌한 아침 간단식으로 위 부담 느끼지 않게 과일 위주로만
장운동에는 커피도 탁월 ㅎㅎ
아침 공기 서늘한 가운데 레드우드 산림욕장으로```
풍부한 강수량과 일조량으로 한국보다 20배 빠른 성장을 보이는 켈리포니아산 레드우드
가이드의 파노라마 기법을 이용한 나무 찍기
너나 할것 없이 환호성 지르며 unbelievable```
나무의 피톤치드(phytoncide)로 나를 한 번 더 정화 시키는 시간
쓰러진 나무 가지가 다시 새롭게 자람
로토루아에서 가장 큰 지열지대의 와카레와레와 마오리족의 마을
유황 냄새가 스멜`` 잠시 대기 입구 부터 수증기가 뿜어져 나옴
간헐천에서 품어져 나오는 자연 미스트는 내 피부에 ㅋㅋ
간헐천에서 삶은 옥수수 맛 봄
마오리족이 살았다는 고사리 나무로 만든 집
천연 찜질방
아그로돔 팜 투어는 긴트렉트를 타고 농장을 휘둘러 로토루아 호수가 보이는 언덕에서 알파카에게 사료주기
순한 알파카 도망도 가지 않고 관광객이 오면 먹이 주는것을 체득한듯 자연스러이 가까이 들이댐
먹이 쥬랴, 지뢰 피해 다니랴, 사진도 찍으랴 바뻐요```
헤드셋 착용하면 라이브로 고국의 언어를 조련사가 하는 말 통역 해서 나옴
조련사의 호루라기 소리에 훈련된 양들이 차례대로
숙련된 솜씨로 직접 양털도 빠르게 깍고, 양몰이 시범도 보이고
관람객 참여로 소젖짜기, 양에게 우유먹이기 등 한시간 정도 쇼 관람
가이드가 입이 침이 마르도록 뷔페 자랑 한 곳(초록홍합찜)
곤돌라를 타고 오르면 로토루아 호수와 시내 전경을 한 눈에 감상 할수 있는 스카이라인
stratosfare 뷔페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자리 선점이 우선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 정신 없슴 장소가 협소 한것도 문제
다양한 디저트가 젤 눈에 들어 옴(케익, iceam, 푸딩등)
배 부르니 밖으로 나가 엑티비티는 눈으로(스카이스윙, 줌 집라인, 루지, 산악자전거
stratosfare뷔페
복지국가의 초석을 다진 마이클 조셉 세비지 수상을 기념 하기 위해 세운 공원(Michael Joseph Savage Memorial)
탁 트인 공원에서 하루 마무리 지는 석양이 아쉬운듯 구름과 숨바꼭질
신혼부부들 사진 촬영 장소로도 유명(나 잡아 봐라``)
빡빡한 일정들 무리 없이 잘 소화한 31명을 위하여```
회장님의 사랑은 양주, 와인, 원하는 주류는 아낌없이~~~~~
f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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