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락인부부

펠리페 3세 때 1619년 주요 행사가 열리는 광장으로 건설 왕의 취임식, 종교의식, 투우경기, 교수형 등이 치러지는 장소로 사용9개의 아치 문이 광장으로 통함  -펠리페 3세- 지난 밤에 들렀던 솔 광장도 내려가 보고, 츄로스가게 찾아서 찾아서100년 된 곳은 제대로 찾질 못해 ㅠㅠ 츄로스 기름기가 쫘악 빠진 담백한 맛 산 미구엘 시장 꽃보다 할배에 나왔던 곳도 방문먹거리 진열 음식도 먹을 수 있고, 군침이 돌지만 짬이 없어서 눈요기로만  -산 미구엘 시장(mercado de san miguel)-  마요르 광장에 임시 설치된 크리스마스 마켓매력적인 유혹이 있지만 눈길 싹 거둠따뜻한 햇살이 내려 춥지도 덥지도 않은 여행 하기에 적기 11/26-12/5

저녁에 들른 푸에르타 델 솔 광장솔이 태양이라는 뜻으로 태양의 문(Gate of the Sun)많은 인파와 한 쪽에서는 시위대도 있고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누누이 강조 하고 혼이 쏙  버스킹도 간간히 보이는데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고실력도 보고 장소 제공 자유시간을 20분 주는데 엄청난 인파에 얼음 쇼핑 할것도 아닌데 상점 기웃거리기도 머 하고 먼 발치로만``` -솔 광장의 마스코트 곰 동상- -카롤로스 3세 동상과 분수-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도시 전체가 휘황찬란 광장에도 트리와 크리스마스 마켓이 성행 여행은 가슴에 담고, 찍고 느끼는 걸로 족해야지 쇼핑 까지 보태면 머리 아프다 이것 저것 이쁜게 한 두개도 아니고 아예 근절

-프라도 미술관- 입구에서 부터  검색대 통과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방대한 작품 전시 엘 그레꼬의 작품을 식별할 수 있는 방법 체득( 손가락 네 번째와 다섯 번째가 붙어 있고 가늘게 묘사)명화를 눈으로만 익히고 귀로는 그림을 이해 할 수 있게 들음 -요하힘 파티니르 작 *스틱스 강을 건너는 카론이 있는 풍경*--히에로니무스 보스*쾌락의 정원*--루벤스 작 *미의 세 여신*--반 데르 베이던 작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그리스도* (물감이 아닌 보석으로 그려낸 작품)--디에고 벨라스케스 작 *시녀들*- -알브레히트 뒤러 작 *아담 이브*--프란시스코 데 고야 작 *사투르누스*- 유럽의 3대 미술관으로 손꼽히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프라도 미술관한국어로도 안내가 되는 작품도 부지기수 로비의 기념품 샾에..

packge 선택관광이 수두룩 한 것중 하나인 톨레도 꼬마기차앙징맞고 타야만 전체 적인 톨레도를 볼수 있고,걸어서는 도저히 불가능  꼬마기차를 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기를 한 참만에 꼬마기차는 외곽으로 돌면서 한국어로도 설명을 해주고 아주 천천히 이동1000년 이어온 스페인 옛 수도 톨레도    -톨레도 꼬마기차`스코트렌`--Mirador del Valle 전망대에서 톨레도 전경-   타구스 강이 둘러 싸고 있는 요새 도시 톨레도골목은 중세 시대로 걸어 다니는 착각이 들 정도 마을 전체가 역사 박물관 펠리페 2세가 왕궁을 마드리드로 옮기기 전까지 스페인의 수도 톨레도   금강산도 식후경 저녁에 먹는 돼지고기 요리얇게 살짝 튀겨 소스에 찍먹 샐러드와 빵여행 오면 놀고 먹고 해서 살찔까 걱정이 있는..

현지 한국 가이드님(서영현님) 로컬 가이드(현지인 관광가이드)와 늘 함께로컬 가이드는 할 일 없이 동반자 역활;;;1225년 이슬람 세력을 물리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이슬람 사원이 있던 자리에 고딕 양식의 톨레도 대성당198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톨레도 대성당 --톨레도 시청-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광장에 설치된 놀이기구 -금,은, 보석으로 만들어진 180kg 높이 3m 성체 현시대 - 수신기 착용 하고 가이드님 설명 귀 담아 듣기는 하는데 돌아서면 기억에 남지를 않는게 큰 문젤세설명이 길어질때면 우스갯 소리로 집중을 유도 하시곤 하는 가이드님   -미소 짓는 성모 마리아상--톨레도 대성당 중앙 제단- -엘 그레코 작 `엘 에스폴리오(예수의 옷을 벗김)--미술관 천장화--성모상과 천사상 제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