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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포르투갈 #사그라다 파밀리아 내부#

내부는 숲 속에 와 있는것 처럼 나무와 꽃들을 형상화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아름답고 영롱하게 빛난다외관의 웅장함에 혀를 내두를 정도로 감탄사를 연발 했다면대단한 높이라 답답함 1도 없고 자동으로 목을 꺾어서도 보게 되는 멋진 성당  -AIG 가우디의 약자- 성당이 완성되면 성당 입구가 될 문 세계의 언어의 기도문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 한글 반갑다이``스테인드글라스 푸른색의 탄생 희망의 빛붉은 색은 죽음의 색을 의미기둥은 스페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플라타너스 나무를 모티브   스테인드글라스에는 순교자들의 이름이 적혀져 있다아름답고 예쁘다 유럽의 성당에서 느꼈던 잔잔하면서 진한 여운이 기회가 되면 우리나라 성당도 방문해 보고 싶다.아주 잠깐 든 생각  내가 기독교가 아닌..

스페인-포르투갈 #사그리다 파밀리아#

안토니오 가우디의 최고의 걸작 사그리다 파밀리아 만나다바르셀로나 랜드마크 입이 딱 벌어진다틈새 공략으로 입구에서 자리해  장황한 설명 부터 듣고 입장할 예정성 가족 성당이라고 불리우는 옥수수 모양의 성당은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 가우디 작1882년-1926년 43년 죽기 직전까지 매달렸던  대규모 성당높이는 170m 몬주인 언덕의 높이 171m 하느님이 만든 것을 넘봐서는 안된다는 가우디의 의도현재 진행형 완공일은 2026년 안토니오 가우디의 사망 100주기   성당을 한 바퀴 돌면서 세세하게 설명사르리다 파밀리아 성당에는 총3개의 파사드(주된 출입구가 있는 정면부)가 있는데 `예수 탄생` `예수 수난` `예수 영광``예수 탄생`이 파사드는 가우디가 생전에 직접 완성 시킨 것오로지 기부금과 입장료 수입만으..

스페인-포르투갈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거리#

밤낮으로 사람의 물결이 넘실거리는 람블라스(LA Rambla) 거리파리의 샹젤리제 거리 처럼 명품 샾,기념품 상점이 쭈루룩Black Friday 기간이라 매장마다 문 활짝 ``흥겨운 음악에 이끌리고 인파에 밀려 카탈루나 광장 까지~~~광장에서 마주 한 세계인이 사랑하는 SAM SUNG 와우!  -가우디 작 카사밀라 - -가우디 작 카사 바트요-  눈에 확 띄잖아건물 외관에 미역을 걸쳐(가이드 왈)놓은듯 오묘한 카사밀라 해골 모양의 테라스와 뼈를 형상화한 기둥의 카사바트요 모두가 가우디 작인체의 집(카사 델스 오소스)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사진 찍기는 필수 예술인의 감성은 특별해  -카탈루나 광장-  야간 투어의 시작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기념탑에서 시작 앉으나서나 소매치기 조심 의구심이 들지만 조심해..

스페인-포르투갈 #산타마리아 데 몬세라트 수도원#

어마무시하게 촬영한(140장) 몬세라트(톱니 모양의 산) 수도원 1,236m 산 중턱에 위치한 베네딕트 수도회의 수도원 은 725m에 위치몬세라트의 수호 성모인 검은 마리아상이 유명 1811년 나폴레옹 전쟁 때 파손 되어 현재의 건축물은 19-20세기에 다시 세워짐성지순례의 명소 몬세라트 수도원   산악열차를 타고 오르면서 먼저 만나게 되는 기암 괴석들자연이 빚어낸 아름다움의 극치와 인간의 신앙이 만나 독특한 경관과 분위기의 몬세라트 수도원여러 모양의 암봉들이 수도원을 지키는 수호자 처럼 위용을 자랑  -몬세라트 수도원 성당 내부--몬세라트 수도원 검은 성모 마리아상- 카톨릭 신자라면 들러고 싶은 몬세라트 수도원성당 내부에 들어서는 순간 숙연해지며 절로 경건 13세기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소년 성가대(에..

스페인-포르투갈 # 사라고사 필라르 성당#

마드리드와 바로셀로나 중간에 위치한 도시 짙은 안개로 제대로 조망할 수 없고, 4시간 달려 온 곳이라 막간을 이용해 들른 필라르(기둥) 성모성당화려하게 타일을 붙인 둥근 지붕이 11개나 있는 필라르 성당(기둥)수박 겉 핥기 식으로 후다닥(버스 대기 장소가 마땅 찮아서) 소원을 이루어주는 야곱의 기둥에 손 대고 기도우리 가족의 건강을 기원 (지훈이를 많이 불렀다)젤라또 상점 들러 화장실 이용    -야곱의 기둥--프레스코 고야의 천장화-(제대로 찍지를 못하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