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에 지리산 칠선계곡에 가다. 도심 곳처에 총 천연색 자연이 너울너울 더 가까이 눈에 넣고 싶어 도심을 떠난 하루 지리산 칠선계곡 행보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기에 가이드도 한 술 떠 오르막은 잠시뿐 여유롭게 오감을 즐길 준비만 하시면 된다는 속삭임`` 바스락 거리는 낙엽길도 만나고, 빛 따라 내려오는 샛노란.. 생활엘범/여행후기 2014.10.28
2014 년 여름 -두꺼비, 엘레시안 케슬렉스 두꺼비의 여름은 돌아 왔건만 순탄치 않는 여름 행보 우여곡절 끝에 비행기에 몸을 실어 기분 최고조 7/30(수)저녁비행 회로 제주를 접수 하고 7/31 엘레시안 제주의 바람은 드세다, 러프는 얼마나 억세고 질기던지 ㅠ 퍼팅의 난조로 힘들었고, 아점은 간단히 해결 하고 케슬렉스 퍼블릭 9홀.. 생활엘범/앨범-국내나들이 2014.08.10
닷새째 - 피란체와 베니스 피란체-닷새째 어제의 숙취에도 거뜬히 일어나 닭백숙으로 속을 달래고 베니스 열차 시간이 여유가 있어 피란체 두오모 성당에 올라가 보기로 했다. 인당 10e입장료 티켓으로 조토의 종탑도 갈수 있다고 하는데 일단은 두오모로(꽃의성모사원) 106m 좁은 나선형 계단으로 이어져 있고 463개.. 생활엘범/여행후기 2014.07.28
나흘째 - 피란체 피란체 - 나흘째 어제 일부 짐들을 꾸려 놓아 부지런히 마지막 정리 민박집 아주머니의 따뜻한 배웅을 받고 이른 아침 열차 타러 이동 가까운 거리에 있어 도보로 열차 오르기에 여자들의 캐리어가 무겁기도 하지만 친절하게 들어 주시는 분이 계서 고마움이 잠시 일다 웬걸 돈을 요구 헉.. 생활엘범/여행후기 2014.07.28
사흘 째 - 남부투어 로마-사흘째(남부투어) 5명이 뛰다시피 버스 승차 뒷자리 밖에 남아 있지 않다 폼페이와 바닷가 소렌토로 유적지 입장하기 전 인원 관리 차원으로 조별을 나눔 우리 조는 가족 조 우리와 부부 또한 가족 서로 간략하게 인사는 나누고 입장 태양아래 속살을 온전히 드러낸 폼페이 타락한 .. 생활엘범/여행후기 201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