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락인부부

연이틀 날씨가 쾌청 봄에 그리도 황사로 애를 태웠는데 어쩜 이리도 하늘이 맑은지 다 때가 되면 해결 조바심 치며 안달 낼 필요가 없다 모든 인생살이가 이리 때를 잘 만나야 만사형통 -휴게소 삼 밭에 들러 -쥔장의 자부심 가득힌 표정 조용하고 정갈한 윤동주 생가 꽃도 피워 보기전 요..

피톤치드가 뿜어 나오는 힐링의 시간 금강대협곡 속으로 협곡의 비경을 담을수 있으면 좋으련만..... 짧은 구간이기에 여유롭게 산책 하고 오시라고 입구 에서 가이드와 이별 자연 보호 차원에서 나무판 길이 이어짐 좌우 모두가 나무들이 우후죽순으로 우거져 있다 딱히 아는 나무 종류..

어제와는 상반대는 쾌청한 날씨 또 한번의 설렘을 잔뜩 기대하고, 차창으로 빛나는 태양이 넘나 반가운 시간 발목이 시원찮은 선경씨 자긴 가마꾼 도움 받아 올라 갈거라고 두시간의 넉넉한 시간을 부여 받고 달리고픈 쭈니 먼저 가이소 나는 천천히 갈거이니 화장실 갔다 온 사이 놓쳐 ..

천지 조망후 가뿐한 마음으로 하산 금방 앞서 간 짚차도 보이지 않는 짙은 안개 올라 갈때 보다 더 위험한 내리막 안전벨트에 손잡이 까지 꽉 잡고서 어이!!따꺼 천천히 천천히```` 땅 밟고서 뒤돌아 봐도 안개만이 두둥 무서번기라 뉴우스-우리 중국 온 날 백두산 천지에서 접촉사고로 사..

YANBIAN INTERNATION HOTEL 이른 아침 호텔 부근 산책으로 하루 시작 호텔 로비가 붐빈다 한국인들만이 득실득실 ㅎㅎㅎ 연배가 많아도 가능한 여행지 인건 확실 도시락으로 뷔페로 -휴게소 에서 개구리 말린 것 -셔틀버스 안 -백두산 안개 속을 벌벌 떨면서 올라 왔건만 손님 대접이 영 신통 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