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톤치드가 뿜어 나오는 힐링의 시간 금강대협곡 속으로
협곡의 비경을 담을수 있으면 좋으련만.....
짧은 구간이기에 여유롭게 산책 하고 오시라고 입구 에서 가이드와 이별
자연 보호 차원에서 나무판 길이 이어짐
좌우 모두가 나무들이 우후죽순으로 우거져 있다
딱히 아는 나무 종류가 몇대지 않아
녹색은 나무이려니 수령이 오래 되었네 하늘로 올라가는 사다리 역활 하겠네
이렇게 주절 거리며, 하하호호 웃으며
동양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리는 대협곡
나무들이 너무 우거져 시야를 가로 막아 감동이 별로 와 닿지를 않는데
인간의 때가 묻지 않은건 확실
관광지 개발로 몸살을 앓을텐데 아직까지는 미치지 않음
협곡 깊이가 얼마나 될까?
-숲속의 기념품 가게
기념품이란게 상징적인데 딱히 특색이 없으니
선뜩 주머니 열기가 싶지 않다
처음 여행 다닐땐 가이드북 사봐도 그때뿐,
집안 곳곳에 돌아 다니고 쳐 박혀 있는 골동품이 되어 가는 기념품들
살때 충동적 마음을 가라 앉혀야지 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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