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좋은 세상 살면서 자신의 몽매함을 반성하며 불철주야 책에 푸-욱 빠져 사는 착한 쭈니 죽염에 물들다. 지나간 월간지는 기본 필독 수록 된 체험담에 감명 받고, 인산 김일훈선생의 `神藥本草` 김윤세회장의 `내 안의 自然이 나를 살린다.` 진행형인 쭈니 쑤니에게는 권고 한다.`믿어야 먹는 쪽쪽 내것이 된다고.....` 김일훈 선생 탄신 111주년을 맞이해 인산가 호텔도 회원 우대를 하기에 우린 함양으로 떠난다. 여행지 둘러보기와 짐 꾸리기 달인 쑤니 쭈니는 아예 쑤니만 믿고 가자ㅋㅋㅋ 끝 오전(수욜)엔 각자 할 일 하고, 출--발 산악관광지(북쪽 덕유산, 남쪽 지리산)함양 처음 들른 곳은 담장이 낮아 편안한 개평한옥마을 나그네 기똥차게 알고 왈왈 짖어 심기 꽤나 불편한데 이 마을은 넘나 조용하다. 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