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망운산을 가다 휴가 같은 산행을 찾아 나선 길 산대장님의 염원대로 많은 인원들이 동참을 했다.(46명) 철쭉 꽃 찾아 삼만리~ 남해 망운산 으로 향한다. 푸른 하늘과 맑은 날씨만큼이나 우리네 마음도 들떠있다. 재잘재잘 웅성웅성 들썩들썩 호루라기 소리로 잠시 숨 고르기를 하고서 가볍게 워밍업으로 .. 생활엘범/여행후기 2012.05.11
청남대 경북대 산업 대학원 최고경영자(AMP 28기) 봄 나들이 2012년 04월 29일 일요일 날씨 흐림 "개나리 피고지니 어느듯 벚꽃 만개하고 뒤돌아서니 그 꽃잎 눈꽃 되어 떨어지네 여린 연녹의 잎은 어찌 저리도 고운지 절로 큰 상념들이 날아간다." 오매! 시간 잘도가네. 한달전부터 준비된 일정이 오.. 생활엘범/여행후기 2012.05.04
또랑이의 하루 지상파에서 연일 꽃소식이 전해져 온다. 우리 주위에서도 벚꽃, 매화, 개나리, 동백등 군락은 아니지만 흔히 볼 수 있다. 흔데 꽃 찾아 떠나는 마음들은 대체 무얼까? 수려한 꽃보고 위안을 얻고자 아님 너도나도 가니 따라가능겨 ㅎㅎ 우리도 떠나 볼까나~~ 아뿔싸! 토요일 왼 엄지발가락 .. 생활엘범/여행후기 2012.04.04
대구에서 전남까지 가는 겨울이 못내 아쉬워 꽃피는 춘삼월에 눈 구경 할 거라고 잔뜩 벼르고 있었는데, 그것 마져 용이 하지 않게 되었다. 눈 대신 비라 의미부여에 따라 오늘 기분이 달라지겠지? 비켜나는 겨울 밀어내기 한 판으로 봄비가 예쁘게도 온다. 저 멀리 신호등 출발선에 알록달록 버스들이 푸른.. 생활엘범/여행후기 2012.03.10
2012년 시산제를 팔공에서 내일을 그리며 웃을 수 있는 우린 참으로 행복한 사람들이다. 짜여진 일상이 때론 버겁게 느껴져도 무언가를 할 수 있고, 그 일원이 된다는 자체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해 질 수 있다. 자 우리가 함께 즐거울 수 있는 공간 이동 휘리릭.... 차가운 공기가 상쾌함을 준다. 성서에서 출발한 버.. 생활엘범/여행후기 201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