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팔경이 머시여... 단양팔경 이름에서 확 느껴지는 우월감 우리가 직접 맞이하러간다 단양Ic 까지 가뿐하게 1;30 걸렸다 인간의 승리는어디까지일까? 편리를 추구하는한 계속 이어지겠지 먼 옆구리터지는 소리냐고? 네비게이션 얼마나 소중한가를 설 하고 싶다. 낯선곳에서의 무기력함은 한번씩은 경험이 .. 생활엘범/여행후기 2012.10.02
남군자산을 오르고서 몸도 마음도 치유의 시간이 흘렀다 상처 부위가 크다보니 만나는 사람마다 혀를 찬다 덜렁이가 기어이 한번 일을 치렀다 ㅎ 늘 조심하자 순아! 관광버스들로 법원 앞이 야단법석이다 다들 제집 찾아들듯 자-알 들어간다 우리차도 인원 확인후 다음 목적지로 출발~ 성서해물탕에서 마지막.. 생활엘범/여행후기 2012.09.10
정동진을 가다 찌는듯한 2012년 8월 너도나도 떠난다는 휴가 여지없이 우리도 지인들과 제주도투어를 다녀오기는했는데... 오죽 더웠어야지? 주말(토)이면 늘상 가까운 산을 타곤 했는데 투정아닌 깡탈을 부렸다. 귀한 마눌님을 이 더위에 데리고 산밖에는 못 델꼬오지 ㅎㅎ 울신랑 헉' 뒤통수 때리는소.. 생활엘범/여행후기 2012.08.30
영월 곰봉 나들이 주말에 비소식이 있다. 앗싸! 비오면 두 다리 뻗치고 놀아야지... 늘상 그 날이 오면 이 비에 안 간단 말이지? 때론 비를 흠뻑 머금은 먹구름만이 나를 위협하고。。。 어기적거리며 따라 나설 때가 다반사다.ㅋㅋ 오늘의 목적지는 영월 곰봉(930m) 사전 공부는 꽝이다. 예전에는 문답(남편).. 생활엘범/여행후기 2012.07.05
조계산에 오르다. 행복한 고민에 빠져 본 산행 전 날. 놀이삼아 거닐어 볼까나, 새빠지게 올라가 볼까나. 기로에 서서 기웃 기웃.... 당일 아침 도시락 꾸리면서 남편 꽁무니 따라 붙기로 했다. ㅋ 만 차의 행복은 누가 더 클까? 늘 수면 부족을 이유로 차 에서는 눈을 붙였는데 큰 아들이 폰에 담아준 영화 덕.. 생활엘범/여행후기 2012.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