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째 - 피란체 피란체 - 나흘째 어제 일부 짐들을 꾸려 놓아 부지런히 마지막 정리 민박집 아주머니의 따뜻한 배웅을 받고 이른 아침 열차 타러 이동 가까운 거리에 있어 도보로 열차 오르기에 여자들의 캐리어가 무겁기도 하지만 친절하게 들어 주시는 분이 계서 고마움이 잠시 일다 웬걸 돈을 요구 헉.. 생활엘범/여행후기 2014.07.28
사흘 째 - 남부투어 로마-사흘째(남부투어) 5명이 뛰다시피 버스 승차 뒷자리 밖에 남아 있지 않다 폼페이와 바닷가 소렌토로 유적지 입장하기 전 인원 관리 차원으로 조별을 나눔 우리 조는 가족 조 우리와 부부 또한 가족 서로 간략하게 인사는 나누고 입장 태양아래 속살을 온전히 드러낸 폼페이 타락한 .. 생활엘범/여행후기 2014.07.25
이튼 날 - 로마 시내투어- 로마-이튼 날(로마시내투어) 도보로 미팅 장소 도착 오늘은 차량으로 관람 훨 수월타~ 흑백영화로도 매력이 철철 넘친 그레고리팩과 화사하고 귀엽고 이쁜 오드리햅번의 주연인 로마의 휴일 로마의 유명지를 소개하는 영화로도 유명 ㅋ 이른 아침 황량한 스페인 광장 가이드가 얘기 한 ph.. 생활엘범/여행후기 2014.07.24
첫 날 - 바티칸 투어 로마 -첫 일정(바티칸투어) 조촐한 아침상도 마주하고, 투어 나선 길 늘 맡던 공기도 누구와 함께 하는가에 따라 새롭고 기쁨이여라.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독립국가 바티칸 성스러운 그 곳에 우리의 감성에 마침표를 찍어 줄 무언가가 기다리고 있겠지? -민박집 앞- 우리의 리더 격인 큰아.. 생활엘범/여행후기 2014.07.24
자유여행-로마에 가다.- 2014-7/7~7/9 잊지 못할 긴 여행을 준비한다. 너무 수월하게 여행을 허락해준 남편과 동행을 허락한 큰 아들 생애 이런 날이 또 있을까싶다. 며칠씩 여행이야 다녀보곤 했는데 장기 여행을 꿈꾸다니 여행일이 도래하기 전 까지는 혹시나 있을 변수로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짐 꾸리기 시작 하.. 생활엘범/여행후기 201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