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 2015-11-21 토 마음이 한데 어우러져 가족 나들이를~~ 나의 애마를 몰고서 간편하게 짧은코스지만 나름 한줄기 빛이 새어나오는걸 느꼈다 바람 부는 바닷가에서 회도 먹고, 그냥 함께 하는 것 만으로도 고마웠다. 가족이란? 부모란? 자식이란? 가까우면서도 멀게 느껴지고 무게로 힘이 들때.. 생활엘범/여행후기 2016.03.13
2015 너 또한 가는구나 !! 뭔 바람이래? 넌지시 던진 말이 실행으로 자고로 사람은 스스로 뱉은 말에 책임은 져야 혀 ㅎㅎ 11월 산행 시 송년 산행이 경주 안강(도덕산)으로 점심도 갖고 오지 말고 편하게 참석 하라는 말 시골 살림 동경은 없지도 않고 있지도 않고 그냥저냥 그러던 차에 총무처의 살림 자랑에 ㅋㅋ .. 생활엘범/여행후기 2015.12.08
8월의 천지갑산 이야기 삼천리강산이 막힐 정도로 휴가를 떠나는 8월 초순 아름다운 유혹의 부름에 얼씨구나~우리네는 홀가분하게 옥저와 함께 피서 떠나보자 침발련 멤버 주용씨와 조우 하고서 첫 접선지 엘디스로~ 휘리릭···안동 길안의 산세가 천지간에 으뜸이라 일컫는 천지갑산(462m) 산대장님이 고디.. 생활엘범/여행후기 2015.12.08
황산 여행 마지막 날 넷째 날 가뿐히 일어나 로비로 아~새벽이슬인가? 어둠을 헤치고 청량대로 짙은 안개 해 못 볼 것 알면서도 기다려본다 맑은 황산 비오는 황산 다 느껴보라고 비가 오누나 짙은 운무에 사라져 버린 풍경 가슴을 쓸어내려 본다 어제가 오늘이었다면 이 먼 곳 까지 와서 얼마나 허탈할까? 1시.. 생활엘범/여행후기 2015.10.07
황산 - 3일차 셋째날 째깍들 모인다 우리 국민성은 근면 성실 어느 곳 누구와 견주어도 결코 뒤지지 않을 것 빈약한 아침 요깃거리 손에 들고 버스 탑승 차창 밖으로 녹차 밭 들이 듬성듬성 보이고 잠에 취해 2시간여를 달려 황산 도착 버스로 다시 이동30분을 올라 온 것이 케이블카 타는 곳 이른 시간(.. 생활엘범/여행후기 201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