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1 토
마음이 한데 어우러져 가족 나들이를~~
나의 애마를 몰고서 간편하게
짧은코스지만 나름 한줄기 빛이 새어나오는걸 느꼈다
바람 부는 바닷가에서 회도 먹고,
그냥 함께 하는 것 만으로도 고마웠다.
가족이란? 부모란? 자식이란?
가까우면서도 멀게 느껴지고 무게로 힘이 들때도 있고,
그냥 저냥 바라보는게 가족인것 같다.
우리 잘 살자
고맙습니다. 늘 곁에서 힘이 되어줘서
마성의 미소 소유자 큰아들, 바라만 봐도 이쁜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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