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져일상/여가 90

ASO YAMANAMI RESORT

둘째 날-4월에 왔을땐 눈땜에 공쳤다는 삼숙언니 가을이 최고라며 찬사완전 축복의 날에 우리는 거져 즐겁다 오늘의 미션은 team play 경희&태순-삼숙&옥희27홀 만원 걸고 ㅋㅋㅋ우습지만 사생결단,존심을 걸고 경기에 경건하게 임함 ^^;; 제대로 뜻대로 않된다고 땅을 치는 경희 언니묵묵히 내갈길만 간다는 삼숙언니기회는 이때다 외쳤다는 옥희언니나는야!!``무조건적으로 최선을 다해 땀 삐질 흘리며 열공한 쑤니       편백나무가 주류인 이곳 아소골프장 734m의 청정지역에서 힐링 하는 기분 느껴가며천혜의 날씨 덕택에 마냥 좋아야 하는데 한 샷에 희비가 엇갈리니 참으로 딱할세참패의 쓴잔을 마주한 경희언냐와 나p5의 투온 거리에 벙커;;; 따불로 마감한 경희 언냐 p3에 발목을 푹 잠겼던 나 잉잉```내일은..

레져일상/여가 2019.11.14

4박5일의 투어기

여름도 여인네(상주 블루원 1박2일)끼리 팔랑거리며 다녔는데 또 한번 질러보니 ok 싸인이 쉽다.일사천리로 진행되는 일본 `ASO YAMANAMI RESORT` 11/4--11/8 화끈한 지띠 언냐들로 인해 4박5일 땡겨``` 2년전 맛뵈기로 갔다 온 곳 어슴푸레 하니 기억나는 홀들도 있고, 바베큐의 낭패 앞에 속수무책 울며겨자 먹기로 저녁시간을 보냈던 일이며, 추억을 쌓기 위해 사위가 암흑인 골프장을 배회 했던 기억과 추위와 고달팠던 기억들이 ㅠㅠㅠ 지킴이 쭈니를 위해 몇가지의 조촐한 반찬 준비(청국장,황태국,미역국,멸치조림)와 짐 꾸리기 날씨를 가늠키 어려워 넣고 빼고를 반복적으로 골프백에는 최대한 수셔 넣기 작전 ㅋㅋㅋ 11/4-쭈니의 따스한 배웅속에 대구공항(16;00)self 체크인도 눈여겨 배..

레져일상/여가 2019.11.11

대구레이디스코러스 제 26회 정기연주회

벗꽃엔딩 합창.m4a 터닝 포인트가 되는 재도약의 레이디스코러스 김희윤 선생님의 긴 지휘봉 바톤을 김산봉 선생님 께서 받으신지도 3년차 세월의 흐름은 감당키 어렵게 빠르다 ㅠㅠ 합창단의 건승을 비는 마음은 모두가 한 마음 반석위에 오르기를 소망해 보면서~~~ 8년(2011/5)의 배테랑 단원으로서 외길로만 쭈--욱 퇴보 되지 않을 정도로만 진척이 있는것 같고, 한 곳의 머무름이 주는 태만에 묶이고, 이젠 용기 저하로 기웃거릴때도 없는지라 또아리를 틀어야 하나,투둑 던져야 하나 갈림길,,,,, 상반기에는 대외적으로 음악봉사로 동분서주, 하반기 부터 준비한 정기연주회 더운 여름날 트레비스에 차를 주차 하고 왔다리갔다리 긴 수업시간에 집중도 떨어지면서도 꿋꿋히... 四季의 item 파노라마 처럼 구상을 마친 ..

레져일상/여가 2019.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