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삶을 돌아보니 일장춘몽이로다.아스라한 기억 저편은 아지랑이처럼 너울거리고부여잡고 싶기도 하고 놓아버리고 싶기도 한 만 가지 기억‘’끝자락에서 새삼스러이 들추어 본다.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 하러 일상을 내려놓고 떠나 보자.딸랑딸랑 18명 (생각하기 나름)할무이 할부지 되면 더 바쁜가?아님 더 좋은 곳 찾아서 떠난겨?보고프고, 그리우니 싸게들 오시오이~~~ 옛 추억을 더듬어~~(2013년)아예 생각을 없다는 사람`` 새록새록 기억을 해내는 사람``아하! 늦게나마 정신을 부여잡은 사람 고귀한 대공출신들이 세월 앞에 장사 없다더니 날이 갈수록 기력도 쇠하고기억력은;;;; 총명탕이라도 올릴까요? (10.23km)평탄길이다. 중간 탈출구 몇 군데 있다산대장님의 감언이설에 모두가 완주한 괴산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