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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포르투갈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거리#

밤낮으로 사람의 물결이 넘실거리는 람블라스(LA Rambla) 거리파리의 샹젤리제 거리 처럼 명품 샾,기념품 상점이 쭈루룩Black Friday 기간이라 매장마다 문 활짝 ``흥겨운 음악에 이끌리고 인파에 밀려 카탈루나 광장 까지~~~광장에서 마주 한 세계인이 사랑하는 SAM SUNG 와우!  -가우디 작 카사밀라 - -가우디 작 카사 바트요-  눈에 확 띄잖아건물 외관에 미역을 걸쳐(가이드 왈)놓은듯 오묘한 카사밀라 해골 모양의 테라스와 뼈를 형상화한 기둥의 카사바트요 모두가 가우디 작인체의 집(카사 델스 오소스)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사진 찍기는 필수 예술인의 감성은 특별해  -카탈루나 광장-  야간 투어의 시작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기념탑에서 시작 앉으나서나 소매치기 조심 의구심이 들지만 조심해..

스페인-포르투갈 #산타마리아 데 몬세라트 수도원#

어마무시하게 촬영한(140장) 몬세라트(톱니 모양의 산) 수도원 1,236m 산 중턱에 위치한 베네딕트 수도회의 수도원 은 725m에 위치몬세라트의 수호 성모인 검은 마리아상이 유명 1811년 나폴레옹 전쟁 때 파손 되어 현재의 건축물은 19-20세기에 다시 세워짐성지순례의 명소 몬세라트 수도원   산악열차를 타고 오르면서 먼저 만나게 되는 기암 괴석들자연이 빚어낸 아름다움의 극치와 인간의 신앙이 만나 독특한 경관과 분위기의 몬세라트 수도원여러 모양의 암봉들이 수도원을 지키는 수호자 처럼 위용을 자랑  -몬세라트 수도원 성당 내부--몬세라트 수도원 검은 성모 마리아상- 카톨릭 신자라면 들러고 싶은 몬세라트 수도원성당 내부에 들어서는 순간 숙연해지며 절로 경건 13세기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소년 성가대(에..

스페인-포르투갈 # 사라고사 필라르 성당#

마드리드와 바로셀로나 중간에 위치한 도시 짙은 안개로 제대로 조망할 수 없고, 4시간 달려 온 곳이라 막간을 이용해 들른 필라르(기둥) 성모성당화려하게 타일을 붙인 둥근 지붕이 11개나 있는 필라르 성당(기둥)수박 겉 핥기 식으로 후다닥(버스 대기 장소가 마땅 찮아서) 소원을 이루어주는 야곱의 기둥에 손 대고 기도우리 가족의 건강을 기원 (지훈이를 많이 불렀다)젤라또 상점 들러 화장실 이용    -야곱의 기둥--프레스코 고야의 천장화-(제대로 찍지를 못하고ㅠ)

스페인-포르투갈 #마요르 광장#

펠리페 3세 때 1619년 주요 행사가 열리는 광장으로 건설 왕의 취임식, 종교의식, 투우경기, 교수형 등이 치러지는 장소로 사용9개의 아치 문이 광장으로 통함  -펠리페 3세- 지난 밤에 들렀던 솔 광장도 내려가 보고, 츄로스가게 찾아서 찾아서100년 된 곳은 제대로 찾질 못해 ㅠㅠ 츄로스 기름기가 쫘악 빠진 담백한 맛 산 미구엘 시장 꽃보다 할배에 나왔던 곳도 방문먹거리 진열 음식도 먹을 수 있고, 군침이 돌지만 짬이 없어서 눈요기로만  -산 미구엘 시장(mercado de san miguel)-  마요르 광장에 임시 설치된 크리스마스 마켓매력적인 유혹이 있지만 눈길 싹 거둠따뜻한 햇살이 내려 춥지도 덥지도 않은 여행 하기에 적기 11/26-12/5

스페인-포르투갈#푸에르타 델 솔 광장#

저녁에 들른 푸에르타 델 솔 광장솔이 태양이라는 뜻으로 태양의 문(Gate of the Sun)많은 인파와 한 쪽에서는 시위대도 있고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누누이 강조 하고 혼이 쏙  버스킹도 간간히 보이는데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고실력도 보고 장소 제공 자유시간을 20분 주는데 엄청난 인파에 얼음 쇼핑 할것도 아닌데 상점 기웃거리기도 머 하고 먼 발치로만``` -솔 광장의 마스코트 곰 동상- -카롤로스 3세 동상과 분수-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도시 전체가 휘황찬란 광장에도 트리와 크리스마스 마켓이 성행 여행은 가슴에 담고, 찍고 느끼는 걸로 족해야지 쇼핑 까지 보태면 머리 아프다 이것 저것 이쁜게 한 두개도 아니고 아예 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