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년노항장곡 조선시대 문인인 신흠[申欽 1566(명종 21)~1628(인조 6)]선생이 쓴 한시이며 이 분의 자는 경숙(敬叔). 호는 상촌(象村)·여암(旅庵)·현옹(玄翁). 선조의 유교 칠신의 한 사람이고 정주학자로 유명하며 저서에 《상촌집》이 있습니다. 洞千年老恒藏曲 동천년노항장곡 오동(나무)은 천년을 살아도 가락을 휘.. 글/시 2010.12.09